[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4년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사업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을 가진 24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들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지난 2018년 7월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에는 국립암센터를 비롯해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대구로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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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성 기자
2024.04.19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