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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100% 인상 기준표' 시정명령…과징금 5억원 부과 서울市醫 '상한선 제시한 것…행정소송 등 법적 대응할 것'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강철규)는 최근 서울시의사회가 진단서 등 각종 증명서의 발급수수료를 100% 인상한 것을 담합행위로 규정,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원 부과 결정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각종 증명서의 발급수수료를 100% 상향 조정한 '인상 기준표'를 작성해 금년 5월 초 5000여 곳의 일선 병의원에 제시,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5.12.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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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절감 최적 구매조건 제시 병원계 호응도 주목…내년 초 마감 병원협회가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03년부터 추진해온 의료부문 전자상거래(B2B) 시범사업을 마무리하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공동구매 사업에 나선다. 협회가 마련한 B2B 사업안에 따르면 우선 회원병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단계로 가아제류(솜, 거즈 등)와 OS품목(석고붕대, 깁스 등) 등 일반소모품을 대상으로 공동구매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대상 품목을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있다. 이를 위해 회원병원 대상으로 내년 1월10
병원
이상만 기자
2005.12.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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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직원 작품 종합전시전을 19일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열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전은 문화적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환자와 방문객들에게 부드럽게 다가서기 위해 올해 처음 계획된 것. 사진, 서예, 자수, 토탈아트 등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31점의 작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강재규 원장은 "전시된 작품들은 모두 자신을 찾기 위한 쉼 없는 노력의 결실"이라고 출품자들을 치하했다.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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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임배만)는 '2005년도 병원행정CEO 아카데미 교과과정 수료식'을 19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했다. CEO 과정은 협회가 병원행정 최고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것. 올해 교육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금요일 각각 3시간씩 150여시간의 강의가 있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요양시설인 용인 실버카운티 연수와 일본 요양기관 및 시설 견학이 연수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자격증 제도로 시행되는 이 과정에서 자격증 취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5.12.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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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사위원회가 서울의대 문신용 교수 등 공동저자들에 대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 조사위는 이날 오후 2시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을 불러 조사키로 했으며, 문신용 서울의대 산부인과 교수도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출석을 요청해 오후에 조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문 교수는 일부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2004년 사이언스 논문에 대한 재검증을 조사위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문 교수는 지난 2004년 사이언스 논문의 교신 저자로 등재돼 있다.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5.12.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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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여의사회, 내년 1월15일 하얏트호텔 의협(회장 김재정)과 100주년기념위원회(위원장 이길여 경원대 총장)는 대한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겸 한국여자의사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쇼를 내년 1월15일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2008년 의협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획된 이번 패션쇼에는 안윤정 앙스모드 대표(한국패션협회 부회장, 한국백상 예술대상 의상상 수상)가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5.12.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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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교수 21인 성명서 서울의대 교수 21인이 ‘세계줄기세포허브’ 사업을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울의대 소아과 김중곤 교수 외 20인은 20일 ‘환자 맞춤형 배아줄기세포주 논란에 대한 의학적 입장’이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성명 모두에서 “앞으로 연구결과의 진위 여부는 서울대 조사위원회에 의해 규명돼야 하겠지만, 이 연구의 의학적 응용에 관한 중요한 부분이 수행된 서울대 의과대학 및 서울대병원 교수로서 이번 사태가 가지는 의학적
병원
이주익 기자
2005.12.21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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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개원의협의회와 이비인후과학회는 ‘병, 의원에서 보청기 처방 및 판매 등에 대해 법적인 문제가 전혀 없다“는 원칙적 입장을 마련하고, 산하에 ’보청기 대책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정면 대응에 나서기로 결론. 이개협은 보청기를 처방하고 판매했다는 이유로 지난 12일 보청기협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부터 최석주 원장(초이스 이비인후과의원)이 진료실을 점령당한 채, 허위 사실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항의 받자 이 같은 입장을 마련하기로 결정. 당사자인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5.12.2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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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결과에 대한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조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논문 공동저자인 피츠버그의대 새튼 박사에 대한 징계가 내려질 것으로 알려져 주목. 국내에서는 줄기세포 진위 논란에 대한 조사로 논문 조작건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으나 피츠버그의대는 새튼 박사에게 논문 조작의 책임을 물어 교수직 박탈이란 중징계로 빠른 후속 처리를 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황 교수에 대한 징계 조치도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본의 아니게 조작된 논
병원
이주익 기자
2005.12.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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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원장 조원현)이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소아뇌성마비환자를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재활의학회가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 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국 25개 병원을 선정해 12월말까지 500명의 소아환자들에게 보톡스 무료시술을 지원하는데 따른 것이다. 보톡스(BOTOX)는 뇌나 척수 손상으로 근육이 뻣뻣해져 소아의 성장발달과 일상생활에 많은 장애를 가져
병원
박상미 기자
2005.12.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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