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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회장 김의숙)와 산하단체인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최해선)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간호평가원(원장 김조자)이 시행하는 제1회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시험이 8일 치러졌다. 전국에서 1303명이 응시한 이번 자격시험은 일정기간의 임상경험을 가진 간호사면허 소지자 가운데 10주간의 입문과정을 이수하고, 다시 6주간의 보험심사 전문 연수교육과정을 거친 간호사에게 응시자격이 주어졌다. 합격자명단은 1월19일 한국간호평가원 홈페이지(www.kabon.or.kr)나 간협 홈페이지(www.k
간호
박상미 기자
2006.0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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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의료원(원장 서수지)이 파키스탄의 열악한 의료환경에 도움이 되고자 동문 선교사가 활동하는 파키스탄 선한사마리아병원에 위내시경 한 세트를 전달했다. 이 병원에는 외과 동문 정용식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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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가 1월5일부로 공식명칭을 '인구보건복지협회'(약칭 인구협회)로 변경했다. 협회는 10일 오전 현판식을 갖고, 향후 저출산 고령화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4월 내부 조직을 △저출산대책사업본부와 △고령화대책사업본부로 개편한데 이어 모자보건법 개정과 함께 협회의 명칭을 바꾸게 됐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올 한해동안 △불임치료지원 △선천성대사이상검사 6종 무료 실시 △임신ㆍ출산ㆍ육아 종합정보 제공(www.아가사랑.net) △정부지원 5대암 검진 △노인보건
개원가
박상미 기자
2006.01.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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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이 한달여 전 1일 예약 외래환자 수 4000명을 돌파했다는 소식. 병원에 따르면, 하루에 예약한 외래환자 수는 4053명에 달했으며, 실제로는 예약환자 중 3800여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1일 외래환자 전체평균은 2900여명이지만 지난 2003년 5월 개원한 이래 2년 6개월만에 하루 외래환자 4000명 돌파는 큰 성과로 평가. 분당서울대병원은 외래환자 실적 뿐 아니라 각종 전문화된 센터들도 기록적인 성과를 보여 주목. 전립선센터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1.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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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서울의대)가 내달 18일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06년 춘계 싱글토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간학회, 간학회부산·경남지회가 공동 주최하며, '감염성 간질환'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간농양(동아의대 한상영) △기생충 감염(울산의대 박능화) △자발성 세균성 복막염(고려의대 연종은) △HIV와 간질환(서울의대 오명돈) △간이식 후 감염(가톨릭의대 김양리) 등 7편의 연제가 발표된다.
학회/학술
이주익 기자
2006.01.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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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청북도바이오산업진흥재단 보건의료산업센터(센터장 신용국)와 (주)케이피티(대표이사 이재욱)는 지난 6일 '기능성 화장품 소재 및 실버기능식품 기술협력'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능성 화장품 및 실버기능식품 개발과 관련 기술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 교류, 생산 및 연구장비의 공동 활용, 신기술 조기 보급에 따른 협력체제 구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케이피티는 기능성 화장품 원료 생산과 소재 개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태평양화장품 등에 원료를 납품하고 있는 회사이다.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1.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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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과다' 91%-'압박증상' 71% 등 호전성모병원 조현희 교수팀, 3개월간 17예 임상 보고 고주파를 이용해 근종 내부의 세포를 가열함으로써 세포 사망을 유도하는 ‘자궁근종 용해술’을 시행한 결과, 약 80% 이상의 환자에서 뚜렷한 증상 개선 효과를 보이는 등 유용한 수술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모병원 산부인과 조현희(김진홍) 교수팀이 생리 과다나 부정기 출혈, 불임, 만성 골반통 등으로 내원한 자궁근종 환자 17예(근종수 27예)를 대상으로 ‘자궁근종 용해술’
병원
강승현 기자
2006.01.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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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재활의학교실팀 보고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에게 반신욕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 가톨릭의대 재활의학교실팀은 "정상인과 심장질환 또는 위험인자가 1개 이상 있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반신욕이 전신욕에 비해 혈압, 심박수, 체온, 피부온도 등 혈역학적 변화가 완만하여 심혈관계 부담이 적었으며, 혈압은 증가하지 않으면서 심박수의 증가로 심근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재활의학회지 최근호에 보고했다. 연구팀은 "반신욕은 특히 심혈관계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1.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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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ㆍ영양처방 병행 콜레스테롤이 높은 환자에서 약물치료없이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 순환기내과 성지동 교수팀이 99년∼2004년까지 5년간 검강검진에서 '고지혈증'으로 진단된 254명을 대상으로 '생활요법' 개선을 시도한 결과, 35%인 86명에서 약물치료 없이도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수진자를 △약물치료가 필요한 159명과 △생활요법이 필요한 86명으로 분류해 '운동처방'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결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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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이상운동센터가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 병원 본관 지하 C강당에서 수술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수술설명회에서는 치료방법에 대한 흐름 및 약물치료 효과에 대한 안내, 뇌심부자극술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있을 예정이다. 문의: 02-2072-1219.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1.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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