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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1월 26일까지 접수 과기부는 국가과학기술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핵심기분기술분야 우수연구실을 발굴·육성키 위해 2006년 국가지정연구실사업 신규과제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기술분야 제한은 없으나, 해당 기술분야의 공통기반/미래원천 핵심기술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국내 대학에 소재하는 소규모 우수연구실이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연간 직접연구비(인건비, 직접경비 등)와 주관기관별 연구수행지원경비 등 2억원 내외를 과기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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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헌 기자
2005.12.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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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민건강수호연대 입장 표명 최근 보건복지부가 확정 발표한 한의학의 육성 및 발전 등에 관한 장기 종합전략인 “제 1차 한의학육성발전 5개년종합계획안”에 대해 국민건강 건강수호연대(이하 국수연)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국수연은 26일 밝힌 성명에서 “국가 보건 의료정책 수립에 있어서 의료의 주축인 의사를 또 한번 배제 시키고 무모한 정책을 수립한 것에 대해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면서 “종합계획안”의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국수연측은 보건복지부가 밝힌 “제1차 한의학육성발전5개년종합계획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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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5.12.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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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동산병원(원장 조원현)은 성탄절을 맞아 교직원들의 성탄헌금 전액을 장애아동돕기에 사용했다. 동산병원 측은 지난 23일 부모없는 장애아동이 생활하는 애망원(원장 박현철)을 찾아 성탄헌금을 전달하고, 힘과 용기를 북돋웠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5.12.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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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주요대학의 수시모집은 이공계 기피현상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반면, 의대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등록을 마감한 수시2학기 현황을 보면 전체 등록률이 80%이상으로 예년과 비슷한 비율을 보였으며, 이 가운데 공대, 자연대 등 이공계 등록률은 떨어진 반면, 의대 및 법대의 등록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의 경우 합격자 1221명 가운데 101명이 등록해 모집 등록률 91.7%를 기록했다. 이중 30명을 선발하는 의대와 6
개원가
이용권 기자
2005.12.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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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원장 이영석)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병원은 지난 1년 동안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630여만원과 병원 지원금 570여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특히 지난 20일에는 천안 아라리오광장에서 열린 '2006 이웃사랑캠페인'에 참가해 1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3일에는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무의탁 노인들이 모여 생활하는 나누리집 등대의집 등 복지시설 네곳을 방문해 난방유와 쌀, 컴퓨터, 세탁기 등을 전달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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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일관성 없는 '행정권 남용' 지적 서울시의사회, '공정위 처분 결정' 입장 밝혀 각종 증명서 발급수수료 인상안 제시에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공정거래위원회측에 대해 일관성 없는 행정권 남용임을 주장한 서울시의사회는 행정 소송과 헌법 소원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2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 결정’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합리적인 정당한 이유를 들어 소명 의견을 이미 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10년 넘게 한번도 인상되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5.12.2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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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단계적 시행 연세의료원이 임상 교수직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급여 인상분에 대해 개인 진료실적을 반영하여 차등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인센티브제를 내년 3월부터 도입한다. 의료원측이 이 같은 새로운 개념의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나선 것은 현재 교수개인별 연구나 교육에 대한 실적은 평가를 통해 인사고가에 반영되고 있는 반면 진료실적에 대해서는 아직 평가(보상) 체계가 마련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서울대병원이나 서울아산병원 등 상당수 대학병원에서 인센티브제를 도입하면서
병원
이상만 기자
2005.12.2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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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성상철 원장이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인류의 난치병 치료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세계줄기세포 허브를 출범시켰으나 결과적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하지만 배아 및 성체줄기세포연구는 미래 의과학 분야의 핵심 중 하나다”며 “줄기세포연구가 난치병 치료에 중요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확신하고 이 분야 연구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또 “줄기세포연구 성과를 면밀하게 평가해 현주소를 정확
병원
이주익 기자
2005.12.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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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가 서울대 조사위 발표와 관련해 서울대 교수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석 교수는 서울대 조사위의 발표에 앞서 오전 8시부터 수의대에서 측근들과 함께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우석 교수는 서울대 교수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교수는 "2005년 사이언스 논문 조작 등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국민에게 죄송하다"며 이같은 의사를 측근들에게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개원가
이주익 기자
2005.12.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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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각 방송사에서 병원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다큐멘터리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병원을 홍보한다는 측면에서는 입맛 당길지 모르지만 큰 소송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최근 서울시내 모 대학병원은 소아 중환자실에 있는 미숙아 취재에 응했다. 그런데 방송이 나간 후 병원은 돌연 13억2000만원에 달하는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당초 주인공으로 섭외했던 미숙아측의 문제는 아니었다. 옆 병상에 누워있던 미숙아와 부모의 얼굴이 화면에 나온 것에 대해
병원
허정헌 기자
2005.12.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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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에도 영향 이혼하고 혼자 생활하는 직장 남성의 경우 결혼군에 비해 혈압이 높고 간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대병원 가정의학과가 2004년3월∼12월까지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직장남성 중 이혼상태인 남성 108명을 대상으로 건강문제를 조사한 결과, '이완기혈압'과 'ALT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조군으로 결혼한 남성 400명과 함께 혈액검사와 생활습관에 대한 단면연구를 병행한 결과, 이혼군에서 △이완기혈압(P=0.021)과 △ALT(P=0
학회/학술
박상미 기자
2005.12.2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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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닥터, 의사 회원 143명 대상 설문 결과 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다시 직업을 선택하신다면 의사를 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이 다른 직업을 고려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3다. 의사포탈사이트 아임닥터가 자체 포탈회원 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의사 회원 10명 가운데 6명이 ‘의사 이외에 다른 직종을 고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전체적으로 응답 회원 중 64%(91명)이 의사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5.12.2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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