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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원장 이영석)은 '평양의료협력센터'에 CT(전산화단층촬영) 장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19일 병원 회의실에서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북한의 열악한 의료환경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 이는 지난해 10월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단국대병원 의공학과 관계자 등 방문단이 평양의료협력센터 준공식에 참석한 직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증된 장비는 대북지원단체인 나눔인터내셔날을 통해 평양의료협력센터롤 거쳐 북한적십자종합병원에 최종 설치될 예정이다. 이영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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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평가부 전자의료기기팀은 '의료용 레이저 안전지침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기기의 사용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이를 사용하는 의료진이나 환자에 대한 안전지침은 없었던 것이 현실. 때문에 식약청은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침서를 펴냈다. 이 책은 레이저와 인체 조직간의 상호작용, 레이저 광선의 위험성 관리, 의료직원 교육 및 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식약청은 최근 '의료용 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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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헌 기자
2006.0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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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바이오산업진흥재단 보건의료산업센터(센터장 신용국)와 참선진종합식품(대표이사 이재현), 유비컴즈충북넷(대표이사 민경영)은 지난 16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상호 실버기능식품 및 기능성 음료 개발을 위해 각종 학술행사를 통한 기술정보 교류 뿐만 아니라 마케팅까지 상호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참선진종합식품은 15년간 녹즙을 전문적으로 생산해온 기업으로 최근 기능성 음료를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다. 또 유비컴즈충북넷은 산학연관 정보연대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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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헌 기자
2006.01.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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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2월21일 면접 실기시험 2006년도 전공의모집에서 대거 미달사태를 보인 산부인과 등 12개과에 대한 전공의 추가모집이 2월 21일 실시된다. 병협 병원신임실행위는 18일 산부인과, 외과, 소아과 등 전공의 확보율이 현저하게 낮아 전공의 인력수급 차질이 예상되는 12개과에 대해 전공의 추가모집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이들 학회들은 전공의 인력 수급 차질을 우려하여 전기 병원까지 확대하여 추가모집을 실시할 것을 병협에 강력히 요청한 바 있다. 전공의 추가모집은 2006년도 전공의 전형에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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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만 기자
2006.01.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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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리가 개발만큼 중요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자체 개발한 건국대병원이 구축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안규중)은 '한국형 K-EMR 구축사례 발표회'를 19일 열고, 그간의 경험과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병원과 현대정보기술이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2004년 3월부터 2005년 7월까지 1년반동안 개발한 'K-EMR'은 병원이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가동 전부터 각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현재 K-EMR은 치과 병리과 영상의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2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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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 박탈’ 앞둔 김재정-한광수 전회장 '동정론' 서울중앙지법, 19일 대법원 파기환송심 최종 선고 ▲2000년 의료계 총파업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3명의 의료계 투사가 19일 서울중앙지법의 최종 선고에서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좌로 부터 정효성 법제이사, 김선욱 변호사, 최덕종 전 의쟁투 부위원장, 신상진 의원, 박현승 전 의쟁투 상근위원,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 2000년 의권투쟁 당시 의료계 총 파업을 주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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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2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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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등 주요 메이져학과 다소 낮아져 의협 고시위원회, 2차 전형 거쳐 내달 10일 최종 합격자 발표 제49회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의 1차 합격률(95.8%)에 비해 다소 낮아진 94.21%로 나타났다. 의협 고시위원회(위원장 고윤웅)는 19일 오후 2006년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합격자 명단을 확정, 발표한 결과 총 2975명이 응시해 이중 94.21%인 2803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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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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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전공의 특강서 의료계 개혁 주장 아직 의협회장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하지 않은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이 수련병원을 돌며 인턴 및 전공의에게 강연을 실시하며, 의협 입성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과시하고 있다. 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은 지난 18일 경희의료원에서 인턴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한 ‘위기의 의료계 희망은 있는가’란 주제강연을 통해 “시장경제성을 무시한 현 보건의료정책은 실패했다”며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는 의료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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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권 기자
2006.01.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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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희망 고교생 60% '이공계 장래 불투명' 기피의협, 의대 희망 고교생 200명 대상 설문조사 고등학생 90% 이상이 의학전문대학원 보다 의대 진학을 희망하고 있었으며, 전문 진료과목 중 가장 선호하는 학과로 외과(20.5%), 내과(16.5%), 소아과(10%) 순으로 응답한 반면, 성형외과는 1.0%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의협(회장 김재정)이 17일 '제1회 의사의 미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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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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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생체정보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윤년)은 오늘(20일) 동산의료원 3층 마펫홀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연다. 강사로는 복지부 신의균 의료자원팀장과 이신호 진흥원 전문위원이 나와 △보건복지부의 최근 의료자원 정책 방향 △국가보건의료산업정책에 따른 지자체 역할에 관해 강의한다.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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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의사국가시험 대학별 합격률 조사 올해 의사국가시험에서 가천의대 등 6개 의대가 100%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본지 잠정집계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대 93.2% △연세의대 93.9% △가톨릭의대 93.2% 등 주요 의대들이 전체 평균 합격률 93.2%와 비슷한 합격률을 보였다. 하지만 고신의대 강원의대 관동의대 동국의대 등 일부 의대는 80%대의 합격률을 보여 상대적으로 저조했다. 올해 의사국시 100% 합격률은 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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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헌 기자
2006.01.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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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오는 2월2일 오후 7시 신관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의료분쟁 사례 및 대응'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윤재선 강북삼성병원 자문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실제 개인병원에서 많이 발생하는 의료분쟁사례와 올바른 대응법을 중심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의협 연수교육 평점 2점, 참가비 무료. 문의 Tel. 2001-2790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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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질환, 루게릭병, 척수손상 환자 적용 영동세브란스 강성웅 교수 100예 보고 인공호흡기로 호흡보조가 필요한 환자에서 기도절개를 하지 않고 호흡보조를 할 수 있는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사용법이 각종 합병증으로부터의 예방은 물론 환자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적극 권장되고 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는 다양한 비침습적 호흡재활 기법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침습적 인공호흡기 사용법을 2000년도 국내에 최초 도입한 이후 지난 1월 근육 질환 66예, 루게릭병 20예,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1.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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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남성심병원(원장 강성원)은 오늘(20일) 별관 4층 강당에서 '영상유도 동적 방사선치료'를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방사선종양학과 개소를 기념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고정밀 방사선치료의 새로운 분야로 부각되고 있는 영상유도방사선치료(Dynamic Targeting in IGRT)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발표와 토론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두 세션에 걸쳐 △4차원 영상과 영상유도 방사선치료 △폐암의 영상유도 방사선치료에서의 생체영상 △콘빔 CT를 이용한 적응방사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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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5년여만에 원상 회복' 환영 입장 건보 요양급여비에 대한 ‘야간진찰료 가산시간대’를 내달부터 현행 오후 8시에서 6시로 환원키로 방침에 대해 의협은 “다소 때늦은 감에 있지만, 다행스럽게 종전대로 원상 회복된 것은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야간진찰료 가산시간 환원에 따른 재정 추계는 연간 약 800억원 정도의 재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계되고 있는 가운데, 일선 병의원들의 경영 회복에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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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 기자
2006.01.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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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 12일 양일간 실시된 제70회 의사국가시험에서 총 응시자 3743명 중 3489명이 합격해 93.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올해 합격률은 지난해 합격률과 동일하다. 답가지가 20개까지 출제되는 문제해결형 문항인 R형 문항의 난이도가 높아 80%대의 합격률을 나타낸 67회 시험 이래 연속 3년간 9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해 수험생들이 R형 문항에 완전히 적응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관심사의 하나인 수석합격의 영광은 538점 만점에 487.5점을 받은 연세대학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1.1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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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가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서울의대는 “정원의 50%를 현행 의예과제로 선발하고, 나머지 50%를 의학전문대학원제(4+4제)로 선발하는 방식을 선택,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최종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 16일 정원의 50% 이내의 범위에서 현행 의예과제와 고교 졸업 후 학사 과정에 진학시 의학교육을 보장받는 ‘보장형 학사+4제’ 중 택일하여 의학전문대학원제(경쟁형 4+4제)와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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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익 기자
2006.01.1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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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전문가, '유망직업 베스트 10' 발표 직업전문가가 선정한 미래 유망직업은 한의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사는 미래형 유망직종 조사대상에 들지못해 분류가 제외됐다. HR트렌드월간지 커리어매거진이 18일 발표한 ‘2010 유망직업 베스트 10’에 따르면 한의사가 500점 만점에 339점을 얻어 유망직업 1위에 올랐으며, 2위는 생명과학연구원과 컴퓨터보안전문가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이번 연구는 △임금수준 △일자리 수요 △안정성 △전문
치과/한의사
이용권 기자
2006.01.1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