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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의료진의 의료봉사활동이 매주 전파를 통해 국민에게 감동으로 전해질 전망. 그간 책읽기 운동, 청소년 선도 등 공익프로그램으로 알려진 MBC의 ‘느낌표’가 매주 대학병원 교수진이 첩첩산중의 시골 노인들을 찾아가 무료진료를 펼치는 프로젝트 ‘산넘고 물건너’를 준비하고 있는 것. 이에 서울아산병원, 경희의료원의 교수진이 참여, 오는 7일 첫방송부터 매주 전국의 오지 및 산골을 찾아다니며 소외지역 노인들을 살피고 그들의 가슴저린 사연들을 듣는 등 감동을 선사할 예정. &n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1.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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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산업선진화 사업' 역점 두어 추진의료계 신년 교례회, 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 2006년도 의료계 신년교례회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올 한해에도 단결된 힘으로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의협과 병협, 여자의사회, 서울시의사회 등 의료계 4단체는 5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 회의장에서 신년교례회를 갖고, 올 한해에도 단결된 힘으로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0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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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의료계 단체 신년교례회 개최 ▲ 2006년도 의료계 신년교례회丙戌年 새해 신년교례회 에서 모든 의료인들이 힘을 모아 올바른 의료제도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의료계 단체는 5일 신년교례회를 갖고 올 한해 모든 의료인이 협력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의료계 발전에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의협(회장 김재정), 병협(회장 유태전), 한국여의사회(회장 이현숙),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 등 4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이날 오
개원가
이상만 기자
2006.01.0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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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의료원 직원 4명은 최근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수여하는 2005년도 국민교육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는 전남대병원 최영자 간호부장, 송경용·황정혜씨, 화순전남대병원 심재연 병동간호과장. 최영자 전남대병원 간호부장은 32년간 성실한 간호직 수행과 함께 전남공동모금회 배분 분과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앞장서온 공이 인정됐다. 심재연 화순전남대병원 병동간호과장은 교육을 통해 간호사의 역량 개발과 간호업무 표준화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송경용(진단검사의학과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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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은 자신들이 심사·추천한 품목들이 최근 산업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에 다수 선정되자 흐뭇한 표정. 산자부는 2005년 하반기 세계일류상품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52개 품목을 최근 선정·발표. 여기에 간암진단제 무선내시경 기능성식품 등 진흥원이 추천한 품목이 6개 포함된 것. 진흥원은 당초 추천한 8개 중 6개가 올라 선정률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 진흥원 관계자는 "업종별 간사기관 중 하나인 진흥원은 보건산업분야 세계일류상품 추천을 맡고 있으며, 이번 선정은 두 차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1.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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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2006년도 보건산업체 해외박람회 참가지원사업 공동주관기관 선정을 위한 신청서류를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8개 이상의 개별 업체를 모집해 해외박람회에 단체로 참가하고자 하는 보건산업 관련 협회 및 조합이다. 선정된 박람회에 대해서는 부스 임차비와 장치비(80% 이내), 편도 운송비와 함께 공동홍보부스 운영비 등 경비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협회 및 조합은 2개 이상의 참가 희망 박람회 신청서류를 작성해 기간 안에 진흥원에 신청하
개원가
허정헌 기자
2006.01.0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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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의료원장 하용달 신부, 성모병원장 이중길, 메리놀병원장 김호균 선임 부산에 천주교 교구가 운영하는 가톨릭의료기관이 들어섰다. 천주교 부산교구는 2006년 부산성모병원 개원과 함께 메리놀병원 등을 함께 운영하는 부산가톨릭의료원을 개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가톨릭의료원장에 하용달 안드레아 신부(성분도병원장)을 임명하고, 부산성모병원장에는 이중길 원장, 메리놀병원장에는 김호균 원장을 각각 1월1일부로 선임했다. 이에 부산가톨릭의료원은 산하병원으로 부산 남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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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성심병원 기억장애ㆍ치매클리닉(담당 서국희 교수)에서는 자체 개발한 컴퓨터치매진단검사 CARDS를 이용, 무료치매검사를 실시한다. 치매진단이 불확실해 아직 치료를 받지 않거나 건망증이 점점 심해진다고 느끼는 경우에 한해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단, 이미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CARDS'(Cognitive Assessment & Reference Diagnoses System)는 한강성심병원이 개발한 전산화된 치매검사도구로, 장
병원
박상미 기자
2006.01.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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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소관기관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선 복지부가 올 상반기 중 관련법 개정을 마무리, 현 교육부 소속의 서울대병원 이관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도 상반기 중 국립대학교 특수법인화 법안을 마련, 서울대학교부터 우선 적용할 계획이며, 서울대 정운찬 총장은 특수법인화시 서울대병원을 안고 가겠다는 입장이다. 임상과의 한 교수는 "병원이 서울대학교 본교 소속으로 전환되려면, 적어도 2년 정도가 경과될 것으로 보여 '버티기'가 우선되겠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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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등 대형병원들이 현재 주력하고 있는 협력병원체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3차병원들이 중소병원들과 진료협약을 맺는 주된 이유는 중증환자 수용 범위를 넓히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며, 협력병원체제는 수익에 직간접적으로 연계되는 측면도 크지만 의료계 내에서 의료전달체계를 자율적으로 조정하는 큰 역할을 한다. 최근 수년동안 3차병원들이 앞다퉈 협력병원체제의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모병원, 협력병원, 환자 3자간 이해관계의 문제로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으로
병원
이주익 기자
2006.01.0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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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코디네이터 운영 등 ‘신속성’ 중점 경희의료원이 기존 대형병원의 암센터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암센터를 추진하고 있다. 이 암센터는 기존의 대형건물 신축을 통해 별도로 암전문의를 구성하는 암센터가 아니라 경희의료원의 모든 의료진이 암센터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계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료원 관계자는 “이 암센터는 병원의 공간을 재구성해 기존 외래들과 함께 열리게 되며, 암과 관련된 모든과 및 의료진이 연합해 외래와 같이 암센터에서 진료를 실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
이용권 기자
2006.01.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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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의대 명지병원이 새 해 들어 심장 승모판막치환술(Replacement of heart valve)을 성공적으로 마쳐, 장기이식에 이어 고난이도의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학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됐다. 흉부외과 김해균 교수팀은 지난 4일 오랫동안 급성심부전증을 앓아오던 71세 이 모씨(여)의 승모 판막을 인공 판막으로 치환하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에 시행된 승모판막치환수술은 감염성 심내막염, 승모판막부전증으로 못쓰게 된 승모판막을 적출해내고 그 자리에 인공판막을 치환하는 수술로 수술이 진행되는
병원
이상만 기자
2006.01.0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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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유 의원 장관 내정에 의견 분분 유시민 의원(열린우리당)의 복지부장관 내정 사실에 다소 실망감에 쌓여있는 의료계는 “오히려 허약해진 의사단체의 체질을 강하게 개선시키는 계기로 삼도록 하자”며 구체적인 논평을 애써 자제하는 분위기다.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비젼을 제시할 인물 기용을 한층 기대해 왔던 의료계는 유시민 의원의 복지부장관 내정에 ‘기대’ 보다 ‘우려’ 쪽에 비중을 두며, 다가올 험로를 어떻게 감당해낼지 걱정이 앞선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
개원가
강승현 기자
2006.01.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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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세철)은 2일 중앙대학교병원과 용산병원에서 2006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박범훈 총장, 송철용 상임이사, 정상인 의대 학장 등 외부 인사와 김세철 의료원장, 민병국 용산병원장 등 보직자, 교수 및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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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춘 서울아산병원장 신년사 서울아산병원이 병원·연구소·의대를 잇는 '풍납동 메디컬 콤플렉스' 구축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박건춘 병원장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2008년 신관 준공과 2009년 개원 20주년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인재 육성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 개선 △자긍심 고취를 위한 신바람 나는 일터 만들기 등 3대 병원 운영목표를 발표했다. &nb
병원
허정헌 기자
2006.01.0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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