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걱정없이 당뇨 치료 '차세대 당뇨병약'효과적 혈당 조절 병행 포만감 유도 지속적 체중감량보험급여 기준 신설 당뇨병 환자 약제비 부담감 줄여▲ PM 김태종 과장모든 당뇨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보통 40세 이후에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의 근본적인 원인은 비만에 있다. 이는 제1형 당뇨병과 달리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분비됨에도 불구하고 비만으로 인해 축적된 지방이 근육과 간 등 인슐린이 작용하는 장기에서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을 일으키기 때문. 따라서 제2형 당뇨병을 치료함에 있어
'세레타이드' 천식치료 패러다임 바꿨다!근본적 증상 치료 가능 하반기 400억 매출 기대 '세레타이드' 문창환, 박현정 PMGSK '세레타이드'는 천식의 일시적 증상완화에만 치중하던 치료에서 근본적인 증상 개선 및 기관지 염증치료로 치료 패러다임을 바꾼 치료제로 손꼽히고 있다.세레타이드가 출시됨으로 인해 응급 완화제 또는 기존 ICS 제제의 한계적인 부분을 극복을 극복하고, 장기간 천식을 조절하도록 도와줘 천식의 궁극적인 치료가 가능해졌다는 것이 GSK측 설명이다.GSK는 '벤토린'을 시발점으로 천식치료제 개발분
토종 개량신약 ‘알비스’ 글로벌 시장 도전장2년내 1위 품목 육성…임상데이터 확보-의원급 시장 확대 주력 항궤양제시장의 유일한 복합제인 토종 개량신약 ‘알비스’의 눈부신 성장세가 눈에 띄고 있어 주목된다.대웅제약 진태봉 PM(사진)은 향후 2012년에는 관련시장에서 1위 품목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임상데이터 확보를 통한 글로벌시장 진출로의 비전도 제시했다.진태봉 PM은 “알비스는 항궤양제 시장에서 복합제에 대한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방향성을 제시해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알비스는 대웅제약에서 자체기술력으로 개발한
포괄적 지질관리 ‘트리답티브’ 주목엠에스디, LDL 콜레스테롤 낮추고 HDL 높여 고지혈증 치료제의 대표급인 ‘스타틴’ 계열은 LDL 콜레스테롤을 주로 감소시키면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30%정도 감소시키지만, 여전히 환자에게는 많은 리스크가 잔존해있다.그렇다면 이를 더 낮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MSD가 지난 9월 출시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트리답티브’에 있다. 트리답티브는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감소시키고, 이와 동시에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가장 많이 높여주는 나이아신(니코틴산) 제
출시 1년 ‘트루패스’ 차별화로 시장 공략누적매출 100억원 돌파 전망…‘3M’ 강조 전략 중외제약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silodosin)가 시장에 첫선을 보인지 1년을 갓 넘겼다. 트루패스는 제 3세대 선택적 알파1 아드레날린성 수용체 차단제로,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10여년 만에 처음 등장한 오리지날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트루패스의 PM인 강태영 대리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시장 런칭에 주력한 결과 종합병원 처방이 본격화 된 올 하반기부터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누적
폐렴구균 백신시장에 새로운 강자 부상올해 국제백신학회서 ‘최고 예방 백신상’ 수상침습성질환·급성중이염 동시 예방 효과 입증 ▲ 백유진 과장-폐렴구균 백신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나타났다. 그 이름은 ‘신플로릭스(Synflorix)’.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신플로릭스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및 급성중이염을 동시에 예방하기 위한 새로운 소아용 폐렴구균 백신으로 시판 허가를 받아 7월 중순 본격 출시된 신약이다.특히 신플로릭스는 유일하게 폐렴구균 혈청형과 NTHi(비피막형 헤모필루스
제약사 생존의 열쇠는 얼마나 좋은 의약품을 갖추고 있고, 어떤 영업·마케팅에 의해 뒷받침 하기 에 달려 있다. 제약사가 살기 위해선 우수 의약품을 개발해야 하고, 약품이 살기 위해선 뛰어난 마케팅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각 제약사 추천을 받아 PM을 통해 주력 제품의 특장점 및 마케팅 방안을 소개하는 ‘뜨는 제품 튀는 마케팅’을 연재한다. ‘야스민’ 하나로 피임과 치료를 동시에체중 증가 억제·피부 개선 등 기존 제품보다 효과적미국·영국 등 세계 100여개국서 판매 안정성 입증 바이엘쉐링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