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회복 기능 탑재한 ‘OTUS’ 개발…올 하반기 시판 계획얇고 슬림한 형태 VR버전 제품-특수렌즈 연구개발 진행 중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에덴룩스는 시력회복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 3년차에 접어든 스타트업 기업이다. ‘인류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현직 의사들과 공학도들이 함께 모여 설립됐다.이들의 마음가짐은 기업명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에덴룩스(EDENLUX)의 LUX는 라틴어로 ‘빛’을 의미하며, 태초의 인류가 건강한 눈을 가지고 태어났듯이 인류의 눈을 다시 건강하게
‘PASA’ 기존 구강장치 부작용 턱관절근육·인대 과긴장 조기해소코골이·수면무호흡 외에 틀어진 턱관절 보정·비염 등 치료 효과도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파사메디(대표 최현진, 고문 박영현)는 코골이·수면무호흡을 치료하는 구강 장치인 파사(PASA)를 개발한 회사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코골이·수면무호흡치료 시장 공략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 기준 코골이·수면무호흡 인구는 전체인구의 30%, 수면무호흡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7%로, 해외의 사례를 봤을 때 수면무호흡 시장규
글로벌 제품 라인업 다변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강화시장 선점 통해 매출 100억-순익 10억 달성 1차 목표피부미용-재활치료 기반 종합의료장비 브랜드로 성장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에이치아이메디칼은 2013년 12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물리치료, 스포츠 재활, 미용 응용 분야에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의료기기 제조 회사다. 고주파 자극기 브랜드 ‘AXION’과 피부미용기기 ‘INUS’ 등을 시판 중에 있으며 플랙시블 전극 등 독창적인 특허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강소기업이기도 하다.원철희 에이치아이메디칼 대표는 창
‘EZ-Close’ 복강경수술 후 복부 천공 복막 1분내 봉합급여 평가결과 8월 중 결정…해외시장 공략도 준비 중메디칼임팩트, 투관침+봉합기 ‘CLOCAR’도 개발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복강경수술은 절개 부위가 작고, 흉터와 출혈이 적으며, 회복 시간도 개복수술보다 훨씬 짧을 뿐 아니라, 수술 후 통증도 훨씬 덜한 장점은 지니고 있어 개복수술을 빠르게 대체했다. 지금은 대부분의 의료기관에 널리 퍼진 복강경 수술이지만, 수술을 마무리할 때 복막 조직을 정확하게 봉합해야만 추후 부작용 발생을
병원내 설치된 ATM기 이용하면 누구나 손쉽게 보험금 청구 가능고도화된 서비스 시범사업 진행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국민 건강을 지키는 것은 의료다. 이러한 의료시스템을 뒷받침하는 분야는 다름 아닌 보험으로 보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한 필요불가결 요소이다. 이러한 중요성으로 인해 양 산업의 분야가 거대해지고 분업화되기 시작하면서 많은 불편들도 생겨나게 됐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고 서로를 손쉽게 연결해주는 스타트업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브이케어(EVCare)
인공지능 기반의 자궁경부암 원격판독 시스템 ‘써비클리닉AI’를 개발한 의료 ICT 선두기업 버즈폴은 중국 및 해외시장 진출과 함께 현재 자궁경부암에 국한돼 있는 AI 기반 진단시스템을 뇌혈관 등 여러 분야로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얘기할 때 헬스케어분야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있다. 이는 다름 아닌 인공지능(AI)으로 국내 보건의료 빅데이터의 중요성과 함께 향후 유망하다고 일컬어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패기 넘치는 기업들이 이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
치과 교정용 재료 국산화 - 글로벌 교정 시장에 도전두 마리 토끼 잡는다![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인터뷰 - 지스코프 김복동 대표 최근 치과 임플란트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국내 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치과 교정재료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은 걸음마단계다. 수입 제품이 대부분의 시장을 잠식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국내 기업들의 약진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이런 가운데 치과 교정재료의 국산화와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기업 중 하나가 지스코프이다. 지스코프는 치과 교정용 재료를
소리 이용 무선통신기술로 IoT 헬스케어 이끈다!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각국에서는 헬스케어 산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판단하고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헬스케어 벤처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는데, 이러한 벤처기업 중 대부분은 시장에서 선택 받지 못하고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이런 와중에서도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수년간 발전을 거듭해 오는 기업도 있는데, 나노소프트 또한 내적인 강함을 가지고 있는 기업 중
‘Best Team of Medical’ 강소조직 목표국내 빅5 병원 등 75개 대학병원과 협약국내업체 해외환자 유치 역차별 개선돼야[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인터뷰 - 비티메디 주형진 대표 BTMEDI(이하 비티메디, 대표 주형진)는 2012년 6월 창업해 정부의 17대 신성장동력사업 중 글로벌 헬스케어사업(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주사업으로 ‘Best Team of Medical’ 회사 구성원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작지만 강한 조직을 목표로 하고 있다.비티메디는 전문성을 가지고 중증질환을 유치 케어하는
AI 고객상담 챗봇 ‘의사소통’ 통해 병의원 ‘케어봇’ 맞춤 서비스 런칭20곳 의료기관·시설에 챗봇 구축 - ‘케어봇’ 안착 위해 박차[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인터뷰 - 엠텍글로벌(주) 권수범 대표 웨저는 병원에 들어오는 상담이나 문의(SNS, 온라인 상담)를 딥러닝 등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응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스타트업이다. 지난 2011년 창업해 8년차인 올해 법인 전환을 했으며, 인공지능 고객상담 챗봇‘의사소통’을 통해 병의원을 대상으로 ‘케어봇’이라는 맞춤형 서비스를 런칭하고, 지난 1월에는 20곳
한국 시장에서 근거창출 연구 진행 중美지사와 현지 임상·FDA 승인도 준비[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인터뷰 - 엠텍글로벌(주) 권수범 대표 엠텍글로벌(주)은 2014년 6월 설립되어 산소포화도 측정 장치와 스마트 디바이스 등을 개발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기술 선도자로 거듭나고 있는 엠텍글로벌은 현재 장갑 형태의 웨어러블 산소포화도 측정 장치를 개발,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모두 개선하고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시켜 국내와 미국 시장을 동시에 노리고 있는 기업이기도
휴대용 검안경 ‘NUN’ 망막질환 진단 장비위키옵틱스, 3건 검안경 특허 기술력 보유[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인터뷰 - 위키옵틱스 임부빈 대표 위키옵틱스는 2013년 1월에 설립된 휴대용 검안경 등을 다루는 광학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nun’이라는 휴대용 검안경 브랜드를 런칭 중인 위키옵틱스는 2015~2016년 휴대용 검안경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성장과제로 진행해 제품화하는 데 성공, 현재 생산 판매 중에 있다. 휴대용 검안경은 사람이나 동물의 망막을 관찰하여 망막질환을 진단하는 장비다. 약
국내 기업 최초로 구강유산균 개발·런칭 주목기술력·브랜드 내세워 국내외 시장 본격 공략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구취부터 충치, 잇몸질환 등 여러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구강과 관련한 제품이 해마다 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진 유산균을 통해 해결하려는 접근은 미미한 상태다.구강전문기업 ㈜오라덴틱스(대표 윤은섭·사진)는 살아있는 미생물, 유산균을 통해 구강관리 솔루션을 개발,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오라덴틱스는 2014년에 설립된 구강전문기업으로, 구강유
인지재활~로봇재활~전신재활분야의료IT를 선도하는 ‘메디즈’환자맞춤형 인지제품군 CoTras 8종 라인업보행보조로봇-전신근력재활시스템도 상용화[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인터뷰 - 메디즈 최승규 대표 메디즈(Medise)는 인지재활검사분야부터 로봇 재활기기, 전신재활 훈련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재활 관련 의료IT분야를 선도하는 강소기업이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메디즈는 설립 이후 의료IT 분야에서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2015년 환자맞춤형 인지제품군인 CoTras 8종을 라인업 했으며, 2017년 외골격형 보행보조로봇을, 201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유전자 분석 전문기업인 크로마흐는 DNA, RNA, 진균·세균 검사까지 기술력과 데이터 수집능력을 함께 갖춘 스타트업 기업이다.창업 후 3년 밖에 되지 않은 기업이지만, 업계 내에서는 드물게 자료수집과 분석 및 결과에 따른 맞춤형 제품을 제시할 수 있는 ‘일관되고 완전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크로마흐의 유전자 분석 브랜드 ‘제노케어’는 유전자 가족력 확인 가능한 오리지널팩부터 RNA를 검사하는 트랜스퍼 팩, 진균/세균을 검사는 밸류어블 팩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유전자 검사 키트 등을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매일 쓰는 칫솔이 잇솔질 수준을 넘어 다양한 구강질환을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 한 벤처기업(iBright)에서 구강 치료, 치아 미백을 사용목적으로 의료기기 제조허가받은 제품 ‘iBright’를 출시했다.‘iBright’는 전동칫솔 형태의 의료기기로써 Low Level Light Therapy(LLLT) 기술로 치은염과 같은 구강 질환의 치료, 치아의 미백을 사용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받은 제품이다.“근적외선 780~2500nm 파장 부근의 가시광선은 ROS(Reactive Ox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