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일본의 암 사망추이 미국, 금연정책 영향 폐암사망률 감소…한국•일본은 증가세한국, 대장•직장암 사망률 10년간 2배-전립선암 3배 증가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한국과 일본에서 체중과다인구가 늘어나고 약간의 체중과다도 여러 가지 암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이 된다는 사실(본 시리즈 4번 참조)과 동양인 특히 한국과 일본인의 생활습성 변화와 관련된 암 사망률의 변화추이를 통계비교를 통해 살펴본다. 나이가 들수록 암의 우환율과 사망률이 높아지고 그 결과
韓‧中‧日과 지폐 인물- 지폐인물을 통한 한‧중‧일 3국 비교 - 표절당하고 있는 필자의 글필자는 ‘한‧중‧일과 지폐인물’이라는 평론을 지난 2000년 7월 19일자 이슈투데이(www.issuetoday.com)의 칼럼에 게재해 많은 독자의 관심을 끈바 있다. 다른 언론기관에서 남의 글을 인용하려면 작자와 출처를 명시하는 것이 원칙일 것이다. 그런데 인터넷에 정체불명의 노지연(http://blog.daum.net/dkl7376/9178485)이라는 자는 필자의
동양인의 체중과다 한국·일본, 식생활 서구화 따라 체중과다인구 지속적 증가체중과다·비만·흡연 3대 질환 주범…생활습성 개선시 예방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비만인구가 유달리 적은 나라는 일본(3.2%)과 한국(3.5%)이다[도표 1]. OECD의 유일한 동양국가 일본과 한국의 비만인구는 미국(30.6%)과 영국(23%) 등 서양국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적고, OECD 평균(13.5%)의 1/4 정도에 불과하다.사실이지 미국인에 흔한 외견상 뚱보(비만
일본인의 암 예방법 개발 ‘생활습관과 암’ 동양적 관계 연구 필요일본, 후생성 주도 ‘다목적 코호트 연구’ 수행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식염 제한 등 ‘암 예방’ 생활수칙 추천암의 원인으로서 환경요인이 많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으로 어떤 생활습성에 의한 ‘암 리스크’가 어느 정도 높은가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결과가 갖추어져 있지 않다. 그리하여 WHO 와 WCRF(세계 암 연구재단)등 국제기구에서는 세계도처의 전문가를 청하여 국제적으로 ‘암 리스크’ 평가가 시행되고 있다.그러나 현
체중과다는 여러 암 유발 여자 체중 29파운드 증가시 자궁암·대장암 60% 위험 증가WCRF, 암 예방 위해 건강체중(BMI 18.5~25) 유지해야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생활습성개선으로 암 예방 비만이 대장암과 유방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왔다. 근래 비만(BMI 30kg/m2 이상)의 전단계인 체중과다(BMI 25~30kg/m2)도 여러 종류의 암을 유발하는 리스크요인이 된다는 새로운 사실이 들어나고 있다.현재 미국성인의 체중과다(비만 포함) 인구는 남자 71
비만퇴치 학교에서 운동장려 등 비만예방법 미국서 가속화현재 학교아동 건강식법안 미국 27개주서 정착 각 주의 학교아동비만 예방법안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건강개선에 있어 ‘흡연’과 더불어 2대 퇴치표적인 ‘비만’에 대해서도 강제적인 법을 발동시키려는 움직임이 미국서 가속화되고 있다. 법이라는 구속력이 건강개선의 강력한 수단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이다.지난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국민보건에 공헌한 업적들, 이를테면 납(Pb)노출해소, 흡연율 감소, 노동환경개선, 차량운
세계 최초 금속활자 발명한 사람은 ‘KOREAN’역사상 천재적 업적 성취한 종족은 ‘몽골혈통’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선천적 지능장애질환으로서 인체세포의 21번 염색체에 1개의 과잉 염색체 존재로 인해 발생하는 다운증후군(Down’s syndrome)이 있다. 19세기(1866년) 처음으로 이 질환을 기술한 영국의 닥터 Langdon Down은 환자용모가 몽골 혈통 동양인을 닮았다고 해서 Mongolism 또는 Mongolian idiot(몽골인 바보)라 명명했다. 이들 지능장애자의 얼굴특징 즉, 평평한
간접흡연 예방 위해 강력한 단속 필요 WMA, ‘후진국에 담배규제협약 실천 보급 돼야’ 주장JAMA, 미국서 성공한 담배소송 세계적 확장·보급 해야 WMA, 금연정책 세계화▲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2007년 10월 WMA(세계의사회) 총회에서 수정 통과된 ‘담배제품의 건강장애에 관한 성명’은 다음과 같이 시작된다.
2008년 미국 의료소식 - 1 &
하와이 진주만의 미주리와 애리조나 관광 미주리 함상에 전시된 사진 가운데 항복문서에 서명한 당시의 일본외상 ‘시게미쯔’의 모습이 보이는데 한쪽 다리를 잃어 지팡이를 짚고 서있다. 그가 실족한 다리는 1932년 상해 홍구공원에서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에 의한 사고 때문이었는데 미국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잘 모른다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전함 미주리와 애리조나 일본패전 후 1945년 9월 2일 동경만에서 제2차 세계대전 종결을 위한 일본군과 연합군의 항복문서 조인식이 거행된 전함
조산사(산파)에 의한 가정출산
노인을 위한 피라미드 건강식 노인, 젊었을 때보다 영양소 많이 섭취해야필수영양소, 보조식품보다 자연음식서 보충노인, 칼슘ㆍ비타민D
내장비만이 중요한 대사증후군 3 체력향상이 비만감소보다 사망률 낮춰60세 이상 고령자 사망률 줄이기 위해규칙적인 운동으로 체력관리 우선해야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2008년 1
내장비만이 중요한 대사증후군 2 심장병 위험도 평가, 값싼 복부둘레 측정·WHR 권장대사증후군 인구증가, 심장혈관질환·당뇨병 증가 예고▲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
내장비만이 중요한 대사증후군 1 세계보건기구 WHR 측정 요구…복부둘레 측정보다 과학적국제당뇨병연맹, 미국 5항목 사용…복부비만은 필수요건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대사증후군의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1997년 문헌 ▲중국문헌: 중국의 닥터 Chen 등은 고혈압치료제를 복용하고 있는자 중 총콜레스테롤이 250mg 이상인 환자 76명을 무작위로 두 그룹에 나누어서 조사했다. 플라시보그룹인 A그룹 38명에겐 식이요법(AHA추천식사)만 그리고 B그룹 38명엔 식이요법과 함께 매일 Simvastatin(Zocor) 10mg을 투약하여 3개월 이후 두 그룹의 혈중지질검사소견을 비교했더니, B그룹(투약)의 감소율은 식이그룹(A)에 비해서 총콜레스테롤 27%, LDL 33%, t
백인보다 아시아인 스타틴 혈중농도 높아아시아인 스타틴 시작용량 소량 유지해야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2004년도 미국심장학회(AHA)의 새로 수정된 LDL콜레스테롤 치료가이드라인은 CVD(심장혈관질환)위험도에 따라 LDL치료목표수치를 70~100mg% 이하로 유지할 것을 추천했다. 현재 필자도 복용하고 있는 콜레스테롤강하제 스타틴(Statin. HMG-CoA reductase inhibitors)은 미국노인 두 명 중 한명이 사용하는 인기약품인데,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동양인의 스타틴 사용용량
미소시루•이소플라본 섭취량과 유방암위험은 반비례된장국•두부•두유 권장하되 염분과다섭취는 유의해야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Isoflavone 콩(대두)은 주성분이 이소플라본(Isoflavone)이고, 식물성호르몬물질(Phytoe strogen)로서 오래전부터 심장병과 암과 골다공증 등의 예방에 도움 주는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이소플라본은 콜레스테롤 감소 작용이 있어 심장병리스크를 줄이며, 2000년 미국 FDA는 콩 제품에 “1일 25Gm 이상 콩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생체파괴 없는 만능세포 2007년 11월 21일 일본 교도대학재생의학연구소의 야마나까-신야(山中伸弥)교수 연구팀은인간성인의 피부에 4가지 유전인자(Oct3/4, Sox2, c-Myc, K1f4)를 주입해서, ESC(배아줄기세포)와 유사한 ‘분화의 다능한 성능’을 지닌 iPS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인공다능성 줄기세포)를 생성하는 기술을 개발한 논문을 발표하야 세계학계의 이목을 끌었다(참조: “Induction of Pluripote
▲ 김일훈 박사在美 내과 전문의, 의사평론가장기이식의 윤리성 사람생명을 연구하는 인체과학은 천체를 다루는 우주과학에 대등할 정도로 복잡다단하다. 그래서 인체를 소우주(小宇宙)라 부른다. 사람을 태운 아폴로 11호가 달나라에 착륙한 시점(1969년 7월 21일)이 20세기 과학에 의한 우주정복(개발)의 첫 신호탄이라면, 1954년 12월 23일 하버드대학부속 Peter Bent Brigham 병원에서 닥터 Merrill(내과)과 닥터 Murry(외과)팀에 의한 성공적인 장기(신장)이식이 소우주정복의 첫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