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다중조절 약물개발 플랫폼 ‘BMD’ mRNA서 단백질 발현 조절 기술BDDS-001 적용 시 ASO 약물 혈관 뇌 장벽 투과율 세계 최고 수준 보유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정민준 기자] 바이오오케스트라는 RNA 기반 기술로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생명공학 기업으로 2016년 창업했다. 퇴행성 뇌 질환에 대한 질병 조절 치료제(Disease Modifying Therapeutics)로서 큰 잠재력을 가진 바이오오케스트라는 각 분야의 바이오 전문가들이 함께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위해 오케스트라 즉,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오투엠은 2016년 11월 설립,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공기청정기능 산소 발생 제품을 개발하는 소셜 벤처기업이다. ACT(Air-Cleaning Technology) 공기정화기술을 통해 유해대기물질의 피해와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람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숨 쉴 수 있도록 자연 친화적 건강기능성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오투엠은 NASA(미국항공우주국)에서 사용하는 비상용 호흡장치 ‘고체산소’를 가공, 일반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산소 배합률을 연구 개발했다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뷰노는 의료분야에 인공지능기술을 적용해 의료 영상 데이터부터 생체신호까지 광범위한 의료 데이터를 학습 및 분석하고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을 아우르는 의료 전 분야에서의 혁신을 이끄는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 기업이다. 뷰노는 2014년 12월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연구 개발하던 엔지니어 3명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재 11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뷰노는 국내 의료 IT 분야에 딥러닝을 최초로 도입해 실제 상용화를 이루어 낸 시장 개척자(pioneer)로서 평가받고 있
[의학신문·일간보사=진주영 기자] 제이어스(대표 전진홍)는 지난 2014년 12월 문을 연, 질병·건강지수 예측 모델을 개발한 빅데이터 의료 기술 전문기업이다. 국민 건강과 국가 경제적 사업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표 의식을 갖고, 인간의 삶을 보다 안전하고 풍요롭게 하는 이종지식융합을 지향하며 창업에 첫 발을 디뎠다. 제이어스는 중력에 우리 신체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건강인과 질병인으로 구분이 될 수 있다는 항공우주의학적 관점에서 착안해 ‘질병의 유무를 예측 가능한 제품’ 개발에 나섰다. 특히 ‘신체관성정보가 인간의 면역과 건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KT 사내벤처에서 시작한 인력들이 지난 2015년 10월에 스핀오프 개념으로 창업한 회사다. 최대출 대표는 2010년부터 유전체 분석기술을 개발해 2012년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의 유전체분석 플랫폼을 상용화시키고 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는 개발한 유전체 분석기술이 암 환자 치료와 처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 엔젠바이오를 설립했다.최 대표는 회사의 핵심기술을 적용해 정밀진단 제품을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엔젠바이오의 핵심기술은 두 가지가 있다. 질병과 연관된 표적 유전
[의학신문·일간보사=정민준 기자] 클립스(대표 지준환)는 2014년 5월 설립되어 임상시험 계획 수립부터 임상시험 데이터의 분석, 관리, 결과 보고 및 인허가 지원 등 신약개발과 관련한 전 단계에 대한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CRO(임상시험수탁)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기술 이전을 통해 바이오신약 개발 NRDO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클립스를 창업한 지준환 대표는 “CJ종합기술원에서 연구원으로서 신약 연구와 CRO에서 신약 임상시험과 신약 개발과 인허가 컨설팅 경험, 국내 최고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팍스젠바이오는 신속한 유전자 타이핑이 가능한 원천기술인 MPCR-ULFA array 기술을 바탕으로 분자진단 검사기기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5년 5월에 문을 연 팍스젠바이오는 평화(Peace)를 의미하는 ‘Pax’와 생성(Generation)을 뜻하는 ‘Gen’, 바이오 기술 회사를 의미하는 ‘Bio’를 합성한 것이다. ‘인류를 위해 평화를 만들어내는 바이오회사’라는 뜻이며, 경영철학도 ‘인류에 건강과 평화를 주는 기업’이다.팍스젠바이오를 창업한 박영석 대표는 한양대학교 생화학 박사학위를 받았
[의학신문·일간보사=김민지 기자] 인더스마트(INTNESMART)는 ‘스마트한 사람들이 모여 스마트한 의료기기를 개발한다’는 사명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이 회사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KERI) 첨단의료기기본부의 핵심 연구원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곳이기도 하다.회사는 범용성이 높은 내시경 분야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AI 등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인공지능 적용 의료기기, 환자들의 삶에 직접적인 편리성을 제공할 헬스케어 제품, 범국민 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할 자동화 건강검진센터시스템 구축 등 차세대 의료기기 제품들의 상용
오간온어칩-PCASI, 재발암·전이암 형성 조기 예측 가능인공지능 기반 통합 분석 통해 미세 전이암 수치로 제시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암 환자의 경우 원발 부위에 대한 항암치료법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반면, 항암치료 후 암이 재발하는 경우와 조기 전이암에 대한 치료법 개발이 아직 미비해 재발과 전이암으로 인한 암 환자의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암 환자의 주된 원인인 재발암 및 전이암 형성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통합 분석 플랫폼을 만들어 암
손목시계형 심전도 장치-S/W 개발 제품화 성공심전도 장치 실증특례 부여…글로벌 시장 도전장 [의학신문·일간보사] 휴이노는 웨어러블 심전도 장치‧S/W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2014년 7월 문을 연 휴이노는 ‘인간에게 이로운 혁신기술을 만들어내자’라는 취지에서 HUMAN과 INNOVATION를 합성해 네이밍됐다. 휴이노를 창업한 길영준 대표는 부산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서 생체신호를 연구하는 HCI(Human Computer Interface) 컴퓨터공학 박사학위를 받은 전문가다.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지노바이오는 2014년 12월 창업한 순환암세포 (Circulation tumor cells, CTCs)에 기반한 동반진단기기 회사이다. 핵심사업은 순환암세포 분리와 분석을 위한 의료기기 및 플랫폼 개발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순환암세포 기반의 동반진단기기 개발이다.순환암세포는 원발암 조직으로부터 분리되어 혈액을 따라 신체를 순환하는 암세포로, 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환자로부터 분리된 순환암세포는 암의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치료 예후인자로써 활용이
엠투클라우드, 블록체인-IoT 기술로 효율적·생산적·안전한 의약품 관리 서비스백신 기반 의약품 관리 서비스 특화…국공립병원-보건소 등 서비스 판매 강화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엠투클라우드는 지난 2015년 문을 연, 의료IT 기업이다. IT전문가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함께 설립한 엠투클라우드는 블록체인과 IoT(사물인터넷)기술로 효율성‧생산성‧안전을 잡은 의약품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엠투클라우드가 설립된 배경에는 의약품, 특히 백신에 대한 관리 서비스를 보다 더 향상시켜야한다는 문제의식
세계 정상급 노이즈 제거로 ‘선명하고 안전한’ 초저선량 CT 영상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클라리파이는 2015년 2월 문을 연 의료영상분야 전문기업이다. Clarity(명확, 선명)와 PI(원주율, π)의 합성어로 수학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난제, 즉 의료영상 분야의 미해결 난제를 선명하게 해결한다는 의미로, 의료영상 산업에서의 프런티어가 되고자 하는 의미로 탄생했다.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AI 기반 CT 노이즈 제거 솔루션인 ClariCT.AI가 있다. ◇초
iGluR 신호전달 조절 타깃 치료제 개발자폐환우의 희망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뉴로벤티(신찬영 대표)는 지난 2015년 문을 연 자폐증 치료제 개발 기업이다. ‘벤티사이즈 뇌기능을 향한 뇌 보호의 방패(The brain shield for venti-sized brain function)’라는 회사 슬로건에서 유래된 뉴로벤티는 질병 기반 및 빅데이터, AI 기반 질환 극복 타깃 발굴과 자폐범주성장애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뉴로벤티 신찬영 대표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폭스트론(주)은 지난 2014년 창업, 닥터펠로(Dr.Pelo)라는 브랜드로 탈모예방 샴푸토닉을 개발한 토탈 헤어 솔루션 기업이다. 천연 추출물원료와 특허 출원된 모발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탈모예방 샴푸와 토닉을 개발한 폭스트론은 최근 탈모예방 스칼프 세정시트를 개발해 런칭하기도 했다.폭스트론을 세운 김지완 대표는 IT 분야의 전문가면서 바이오 및 화장품 분야에서 재창업한 이력을 갖고 있다. 글로벌 IT회사인 HP의 미국본사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2001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IT회사를 창업한 김
세포치료제 개발 통해 전주기 아우르는 기업으로 우뚝세포바이오 분야 전망 밝아…준비된 예비 창업인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국내에서 꾸준히 발전하고 있던 줄기세포산업분야는 2011년 첫 줄기세포치료제 품목 허가를 기점으로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장기간이 소요되는 치료제 개발은 각 기업들에게 재정 압박의 부담이 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캐시카우, 즉 안정적인 R&D 비용 확보부터 시작해 치료제 개발까지의 로드맵을, 그리고 창업한 이가 있다. 다름 아닌 세포바이오의 박현숙 대표다.
사람 손목 같은 관절 있는 집게 통해 다양한 수술동작을 직관적으로 수행적은 비용으로 로봇수술 효용성 누려 수술시간·입원 단축…건보재정 절감도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주)리브스메드는 2011년 6월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의료기기제조 벤처기업이다. 다자유도 복강경 수술기구 ‘아티센셜(ArtiSential)’를 개발한 리브스메드는 의사와 환자 모두를 위한 의료기기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비상하고 있다. 복강경 수술은 최소침습수술(minimal invasive surgery)로써
고화질 실시간 영상 제공 가능 무선 내시경 ‘C FREE 9’ 개발끊김 없는 무선전송 보장-간편한 사용으로 진료 편의성 높여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최근 loT 기술과 멀티미디어 기술 등이 발전하면서 영상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의료기기 기업들 또한 영상 품질에 대한 무한경쟁을 벌이면서도, 스마트폰 연동 내시경 등 일정 수준 이상의 품질을 보장하면서 편의성과 스타일 등 캐주얼한 기기 개발도 여럿 시도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무선이면서도 고화질의 실시간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내시경 제품
현대의학·IT기술 융합한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인류 삶의 질 개선 앞장선다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현대의학과 IT기술을 융합하여 신개념 스마트의료기기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 대부분의 보건의료 기업들이 B2B 방식을 통해 개발과 판매를 진행하는데 반해, 이 기업은 소비자를 직접 마주보면서 판매하는 것 또한 두려워하지 않는다. 제품 개발과 인증, 판매까지 3박자를 갖춘 스타트업기업은 ‘Dr. MUSIC 3’를 개발·판매하는 ‘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다.스마트메디칼디바이스는 2011년 ‘현대의학과 스마트 기기의 결합
골밀도측정기 ‘InAlyzer AIR’ 라인업 확장성능·품질·가격경쟁력 높아 시장 안착 자신골밀도측정기 표준 부재-허가절차도 복잡의료기기 신기술 관련 명확한 규정 필요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메디코어스(대표 윤귀영)는 이중에너지 X선흡수법을 활용해 정량적 수치를 측정하는 계측기술을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전 직원의 30%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인 기술중심의 회사로 국가 R&D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다.특히 ‘Technology makes Lif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