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8월 개최된 대한약사회 주관 ‘제 3회 팜영리더아카데미(PYLA)’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선발된 우수 약대생 10명이 일본오츠카제약에서 주최하는 연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들은 오는 19일부터 3박 4일간 일본오츠카제약의 연구소(도쿠시마 소재), 공장, 미술관을 돌아보며 연구시설 및 친환경 공장 등을 견학하게 된다. 한국오츠카제약은 보건복지부와의 양해각서 체결 내용 이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써 2009년부터 대한약사회와 함께 ‘팜영 리더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초록산타 상상학교’가 일반 시민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결과발표회 및 체험행사를 8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록산타 상상학교의 과정과 결과를 체험해 봄으로써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에 있어 문화예술교육이 갖는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후원해 온 초록산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도 함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이 스마트폰을 통한 인터넷 사용 빈도가 높은 최근 소비자 트랜드에 맞춰 백신 제조사 중에서는 국내 최초로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하고 자사 영유아 백신과 관련한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 사이트가 개설된 제품은 DTaP-IPV 콤보백신 ‘인판릭스-IPV’,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3세대 로타장염 백신 ‘로타릭스’ 등 GSK 영유아 백신 3총사다. 모바일 사이트는 각각의 백신 소개,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 백신 접종 스케줄, 백신 접종 시 주의
머크의 칼-루드비히 클레이 회장이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의 명예 이사에 선임됐다. 이번 선임은 그에게 수여된 임명장에 명시된 대로 질서자유주의와 관련한 전통경제학(프라이부르크 학파)의 유지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클레이 회장은 자신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비영리법인 바덴바덴 기업인 회의(BBUG)와 함께 프라이부르크대에 헌법적 정치경제학 및 경쟁 정책 연구를 위한 빌프리트 구트 석좌교수제를 설치해 대학의 연구와 교육을 촉진하는데 모범적인 역할을 했다.
한국 MSD (대표 현동욱)의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과 서방형 메트포르민 복합제인 자누메트엑스알 출시를 기념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부산, 대전에서 개원 내과의를 대상으로 총 3차례 ‘파워 스타트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누메트엑스알 출시를 맞아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제 2형 당뇨병 치료에 필요한 최신 지견을 전달하는 차원에서 ‘파워 스타트’ 라는 컨셉으로 개최됐다. ‘제 2형 당뇨병 약물 요법에 있어 DPP-4 억제제 치료의
만성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초록산타 상상학교’가 일반 시민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결과발표회 및 체험행사를 오는 2월 8일 오후 1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초록산타 상상학교에 참여했던 환우들이 만든 결과물을 공유하고 상상학교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아이들의 자존감 및 창의력 제고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역할과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또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한독테바(사장 홍유석)가 설날을 앞두고 한독테바 본사에서 한독테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소망을 담은 ‘벽화 그리기’ 행사를 20일 진행했다. ▲ 완성된 벽화 모습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한독테바 공식 출범 이후 임직원들이 기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성공적인 새해를 다짐하기 위해 진행됐다. 벽화 디자인은 한독테바의 기업슬로건 ‘세계인의 신뢰, 한국인의 선택’ 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행사에는 한독테바 영업직원들이 참여해 밑그림 작업부터 채색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우르 오스가 배우 정우를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남성화장품 우르 오스는 2012년 3월 국내 론칭 이후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간편한 사용법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투박하지만 따뜻한 남자의 진심을 보여준 정우가 남자의 진심을 이야기하는 우르 오스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 2014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우르 오스 관계자는 “새롭게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지난 12월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오츠카의 끝전 기부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 가운데 5천 원 미만의 급여 끝전을 기부하고 회사가 일정 금액을 출연하여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개인 기부 문화를 확대하고자 2011년부터 시작한 활동이다. 이번 후원금은 필리핀 긴급 구호 캠페인과 아프리카 영양실조 아동 치료식 지원 사업에 각각 1000만원씩 쓰이게 될 예정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가 본사 R&D 소속으로 혁신 신약 개발 업무를 담당해 온 김똘미 상무(사진)를 지난 1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의학부를 총괄하는 메디컬 디렉터로 임명했다. 신임 김똘미 상무는 2013년 1월 사노피 본사 R&D 소속으로 입사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차세대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으며 이 과정에서 뛰어난 연구 역량과 리더십을 보여왔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이번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석일우(사진 오른쪽) 대외협력부 공공정책팀 본부장을 아시아태평양(AP) 지역 공공정책 및 백신 정책 담당 상무로, 김정헌(사진 왼쪽) 스페셜티 사업부 영업마케팅 본부장을 인도네시아 MSD의 다이버시파이드 사업부 및 병원/스페셜티 사업부 상무로 임명했다. 석일우 본부장은 2010년 한국MSD 대외협력부 정책팀에 입사하여 공공정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그 능력을 인정 받았다. 김정헌 본부장은 2010년 한국MSD 스페셜티 사업부에 합류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새해를 맞아 ‘더 노바스크s’ 브랜드 포트폴리오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 이스태블리쉬트 제약사업부문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사진 이벤트를 가졌다. 더 노바스크s는 보다 많은 고혈압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자 구축한 화이자의 고혈압 포트폴리오 브랜드로서 노바스크와 복약편의성을 높인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지난 12월 출시한 암로디핀발사르탄 복합제인 노바스크 브이가 포함되어 있다. 사진 이벤트는 노바스크와 노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이 23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건강 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의 연말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한국다케다제약과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공동 기획한 어린이 건강 연극 ‘도로시와 건강마법사’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건강 이야기를 전달하는 내용이다. 올해 7월 서울성로원 공연을 시작으로 최근 부산 동래튼튼이지역아동센터에 이르기까지 전국 주요 도시의 보육원 및 지역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이 인판릭스-IPV 콤보백신의 새 홍보대사를 뽑는 ‘제 2회 예쁜 아기 포토 콘테스트’를 약 1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0~11월동안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동일 성분으로 개발된 인판릭스-IPV(1,2,3차 및 5차)와 인판릭스(4차)를 접종해 교차접종 없이 편리하게 접종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인판릭스-IPV 쌤쌤(same same)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콘테스트에서 최다 추천수를 받아 1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16일 ‘우리 아기 백일해 예방을 위한 부스트릭스 베이비 포토 콘테스트’를 통해 3명의 아기를 자사 Tdap 백신 부스트릭스 모델로 선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백일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GSK Tdap 백신 부스트릭스의 홍보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9월 부터 11월까지 총 1167명이 온라인을 통해 참여했으며 가장 많은 추천 수를 받아 선정된 3명의 아기(송규진 군, 김중후 군, 이소율 양)가 부스트릭스 모
박스터(대표 손지훈)가 17일 (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방문, 희귀난치성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직원 성금 및 헌혈증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지난 10월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 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돤 성금 695만원과 함께 올 한해 박스터 직원들이 참여해 기증한 헌혈증 100매가 연합회에 기부됐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스터의 손지훈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헌혈증이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국BMS제약(사장 조던 터)이 ‘직원 자녀 달력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직원 자녀의 그림 12점으로 2014년도 달력(사진)을 제작했다. 한국BMS제약은 올해로 13년 째 ‘직원 자녀 달력 그림 공모전’을 통해 새해 달력을 제작하고 있다. 공모전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직원들 대상으로 자녀 1명당 1개의 작품을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에는 특히 2살 아기부터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직원 자녀들이 공모전에 참여했다
한국로슈가 지난 달 27일 신라호텔에서 항악성종양제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국내 허가 10주년을 맞아 ‘맙테라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한국로슈 주최, 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혈액종양학 교수가 참석해 비호지킨 림프종 및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의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눴다. 맙테라는 2003년 11월 전문의약품으로 허가 받은 뒤 지난 10년간 림프종 중 여포형 비호지킨 림프종과 미만형 대형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만성 림프구성 백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성인백신 사업부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학술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자궁경부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본 행사에는 독일암연구센터의 루츠 기스만 교수, 일본 지치의과대학 사이타마 메디컬센터의 료 코노 교수 등 산부인과 분야 전문가인 국내외 석학 190명이 참석했다. 루츠 기스만 교수는 면역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자궁경부암 백신 효과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한국애브비 유홍기 대표(사진 오른쪽)가 13일 아름다운재단과 기아대책본부에 각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연말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올해 한국애브비가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념해 우리 사회 건강 관련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각 수혜기관의 사업 계획에 따라 형편이 어려운 미숙아 가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