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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상당한 투자액이민법 규정에는 '상당한' 투자액이 명확하게 통화단위로 지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 부분에서 많은 혼동으로 의문을 제기한다. 규정에 의하면, 투자에 대한 목적에 대해 종사하려는 해당 사업 분야에 따라 투기적이 아닌 실질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사업에 합당한 투자 액수 라고만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금액이 적당한지는 서류를 검사하는 영사가 신청자가 종사하려는 업종의 특성과 앞으로의 성공여부를 고려한 후 결정을 하게 된다.E-2 비자를 받으려면 최소한 30만 달러는 투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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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7.11.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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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투자이민을 위한 투자자금은 출처와 상관없이 자금만 마련된다고 해서 이민국의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이유는 이민 규정 상 투자자금이 합법적인 방법을 통하여 마련된 것이어야 하기 때문에, 자금출처의 증명은 신청과정에서 아주 신중하게 다루어야 하는 단계임이 틀림없다. 일단 신청절차 중에서 자본을 미리 투자했다거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또한 투자자금이 합법적으로 취득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함으로 그 투자자금이 예치예금, 급여, 증여성 자금, 상속, 부동산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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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7.10.2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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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5 미국 투자이민 비자는 100만불 이상 투자와 1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조건으로 발급되는 이민비자이다. 인구 2만 명 이하의 농촌지역이나 실업률이 높은 지역 (미국 평균치 실업률 보다 150퍼센트 이상 높은 지역) 에 투자할 경우 50만불 이상으로 조건이 유연해 지지만 이 경우에도 1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조건으로 하고 있다. 위의 조건들 외에도 EB-5카테고리에 포함이 되어있는 고용조건에 있어서 유연한 지역센터투자 (“Regional Center”) 를 통한 투자이민이 있다. 지역센터는 이민국에서 승인 받은 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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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7.10.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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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회계연도인 2009년(2008년 10월 1일~ 2009년 9월 30일)의 H-1B비자 자격에 해당되는 신청 자는 내년 2008년 4월 1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첫 근무일은 그 해 10월 1일부터 이다. 지난 4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였던 2008년 회계연도(2007년 10월 1일~ 2008년 9월 30일) 신청자는 올해 10월 1일부터 근무가 시작할 수 있게 되는데, 지난 컬럼에 언급한 바와 같이, 신청접수가 이틀 만에 완전 소진되어 컴퓨터 추첨으로 시행되고, 선정되지 못한 많은 신청자들은 자격이 되어도 비자를 받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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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7.09.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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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인 의료업 근로자가 미국에서 일부 의료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주요 목적으로 오려 한다면, 이들은 비이민 이나 이민비자를 취득하기 전에 의료자격 증명서(healthcare certificate)를 미 이민국에 먼저 제출해야 한다. 외국인 의료업 근로자는 자신의 교육수준, 트레이닝, 경험 그리고 자격증에 있어서 미국의 같은 계열 종사자들과의 자격조건이 동등함을 증명하고, 또한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 수준이 된다는 것도 입증을 한다면, 의료자격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가 있다. 또한 이들은 미국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했다 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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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7.08.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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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법은 이민 외에도 일시적으로 미국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을 위해 여러 가지 종류의 비이민 비자를 규정하고 있다. 현행법상 비이민 비자는 이민 비자와 달리 미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비자 할당량이나 신청수가 별도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물론 예외적으로 연간 할당량을 정해놓은 종류도 몇 가지 있다 - 예를 들어 H비자), 비이민 비자 종류에는 체류기간이나 방문목적에 따라 관광객, 학생, 투자가, 숙련공, 국제기업 인사, 외교관 그리고 유명인사 및 연예인 등이 포함된다. 또한 미 이민법은 미국으로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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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7.07.2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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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합법적인 체류를 하려면 크게 이민비자를 취득한 후 가는 길과 비이민 비자를 받고 가는 두 가지 길이 있다. 이 중 이민비자는 또 크게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두 분류로 나뉜다. 대부분의 한인들은 가족이민을 통해 미국으로 향하지만 의료업계나 다른 몇몇 전문 분야에도 기술과 교육을 겸비한 전문적인 한인들이 늘어나면서 취업이민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현행되고 있는 미국 이민국적법(the 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에 의하면 매년 해당 회계연도마다 전세계에서 모인 대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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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2007.07.1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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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 작성자들에 의해 “대타협”이라 불리우던 이번 포괄적인 이민개혁법안은 초조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되고 있다. 2주간 이민개혁법안을 논의해온 연방 상원은 지난6월 7일에 상원법안을 확정 짓기 위한 토론종결을 시도했으나 부결됨으로 전격 중단을 발표했다. 많은 풍파를 거쳐온 이번 이민개혁법안이 상원에서 또 부결되자 이대로 무산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하지만 다행히 이번 법안을 주도해온 이민 개혁파들이 비공식적으로나마 협상을 거듭한 가운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에너지 법안 논의후, 재개하겠다고 상원 지도부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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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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