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로그인 |  회원가입
2015.05.26(화)
속보 | 뉴스레터 신청 |  구독신청
북부병원, 서울시 산하 최초 ‘한방진료’
의료소외계층 저렴한 한방서비스 제공…2일부터 시범 운영
김원준 기자 kimwj@bosa.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2-05-02 09:54

서울특별시는 2일부터 시 산하 공공병원 최초로 북부병원(원장 신영민) 내에 한방과를 설치·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민층에게 발생하는 각종 성인병과 만성 퇴행성 질환 등급격한 고령인구 증가로 인한 한방진료서비스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북부병원 내 한방 진료과를 개설해 서민층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한방진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북부병원에 152㎡ 규모의 한방진료실과 침구실 등 각종 진료 시설을 설치한 것.

 

 한방과 설치에 앞서 시행된 시민 설문조사 결과 북부병원의 한방과 설치 의견에 대해 40대∼70대 이상 95%가 찬성한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찬성 이유로는 '양·한방으로 협진 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아서'라는 의견이 91%를 상회했다.

 

 북부병원 한방진료과에서는 근·골격계 질환이나 순환기 장애를 호소하는 노인들과 서민층을 대상으로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서비스와 입원 환자를 위한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한방과에서는 중풍, 당뇨, 고혈압,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으로 시달리는 환자 중 의료소외계층인 의료급여환자를 주요대상으로 침·뜸·부항 등 한방진료를 실시하고, 만성퇴행성질환 등으로 입원한 환자를 위해서는 양·한방진료를 적절히 시행함으로써 진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 우울증, 말기 암 등으로 인해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입원 노인들을 위해 향기요법 등 한방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공공의료사업에도 한방을 접목시켜 지역의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어른들을 대상으로 금연·금주교실과 함께 침·뜸·부항을 활용한 다양한 한방 무료진료 및 건강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창보 서울시 복지건강실 보건정책관은 "그동안 민간의료기관에서 양·한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지만, 높은 의료비 부담 때문에 노인과 서민층에서 부담 없이 이용하기에는 문턱이 높아왔던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북부병원의 한방 진료과 개설을 계기로 노인과 서민층이 주로 호소하는 근·골격계 질환이나 만성질환에 대해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양·한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지역 고교 A형간염․백일해..
초음파 급여확대 방침에 병원계..
흡연 관련 질환 COPD 최다…환자 2..
신장학회 '한국형 신장교과서' 발간..
아모레 국내 기초과학 활동 지원..
유해성 심사 안받은 화학물질 신..
정부 첫 '빅데이터' 전문조직 신설..
사람과사람
[부고]

보대메디팜 최재형 전무 빙모상

[동정]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

[동정]

대한초음파의학회서 ‘국제저술상’ 수..

[동정]

미국 부인암학회지 편집위원 위촉

[동정]

경북대병원 신임 감사에 최윤희씨

전체 | 인사 | 동정 | 화촉 | 부고 | 이전 | 개업

· 불교자원봉사자회, 화순전남대병원에 후..

· 화이자링크 2.0, 시공간 초월한 마케팅..

· 군산의료원, 서울아산병원 김유호 교수..

· 방송인 김가연·임요한 부부 등 차병..

· 복지부,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진행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연구자 초청..

· 인천시의료원, 환우 돕기 바자회 개최..

한양대 류마티스병원, 새로운 시도·신구 조화 강한 병원 추구
‘美 기능의학 의사 1호’ 박석삼 원장
지뢰 위치 찾는 것이 전..
월요칼럼
▲ 이명진 명이비인후과원장 의사평론가 2014년 10..
침몰하는 대한민국
의료현장에서
▲ 문영선 벌교 삼호병원 공중보건의사 4월 16일 점심, 나..
‘K-팜 오픈하우스’ 초대장..
특별기고
▲ 이재국 한국제약협회 커뮤니케이션실장 2.5%. 충격..
우강 에세이<5> 8·15 해방..
평론가수필
해방직후 우리사회는 무법천지에 가까웠다. 좌우 대립과 충돌은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출판물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찾아오는길
Copyright(c) 2001 (주)의학신문사.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357   Tel. 02)467-5671   FAX. 02)467-2422    webmaster@bosa.co.kr
의학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 복사 ·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