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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뉴모23’ 신보영 PM
폐렴 고위험군에게 폭넓은 예방 제공…접종률 향상 노력 통해 국민건강증진 기여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입력 : 2012-04-30 06:01

[뜨는 제품, 튀는 마케팅] 한독약품 폐렴구균백신 '뉴모23'

 

 ‘뉴모23’은 23가지의 폐렴구균 혈청형을 포함하는 폐렴구균백신으로,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세균혈증, 수막염 등의 침습성 감염증을 예방하는 백신이다.

 

▲ 한독약품 폐렴구균백신 '뉴모23'
 2009년 한독약품이 사노피 파스퇴르와 파트너쉽을 맺고 뉴모 23의 마케팅과 영업을 시작한 이후  2011년 총 26만 도즈 판매를 기록해 폐렴구균백신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시장을 장악하는 중이다.

 

 뉴모23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신보영 PM은 “성인용 폐렴구균백신은 작년 기준으로 연간 약 40만 도즈 이상이 접종되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2007년 연간 10만 도즈 규모에 비해 약 4배가량 증가한 수치”라면서 “2009년 당시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의사와 환자들이 백신 접종 필요성 인식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시장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65세 이상고령자와 흡연자, 당뇨병, 만성 심폐질환자 등 폐렴 고위험군 환자가 접종해야하는 뉴모23은 우리나라 전체 침습성 폐렴구균주 중 76.9%, 65세 이상 환자에게서 분리된 균주 중 79.4%에 해당하는 23가지 혈청형을 가지고 있다.

 

 신보영 PM은 “뉴모23은 23가지 혈청형을 포함해 폭넓은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약 30년간 접종된 이력이 있어 내약성과 안전성 면에서 환자와 의사 모두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 한독약품 신보영 PM

 

 이렇게 효과와 안전성이 모두 증명된 뉴모23에 대해 신 PM은 뉴모23이 시장 점유율 면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지만 아직 좀 더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전한다.

 

 신 PM은 “성인용 백신은 의사들이 처방하는 전문의약품이기는 하지만, 비보험 약물이기 때문에 접종에 대한 최종선택권이 환자에게 있다”면서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뉴모23의 홍보활동은 의사 뿐만 아니라 일반인 대상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신 PM은 “작년 말 감염내과 교수님이 약 300여명의 노인분들께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는데, 노인분들께서 강의를 열심히 들으시고, 많은 질문을 하시는 것을 보면서, 폐렴구균백신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한독약품은 페렴이 국내 사망 원인 중 6위고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 원인 1위인 심각한 질환임을 인식하고 모든 65세 이상 성인과 그 외 연령 중 고위험군에게 뉴모23을 접종하는 것으로 목표로 세우고 있다.

 

 뉴모23의 향후 구체적 목표에 대해 신보영 PM은 “폐렴구균백신의 접종을 통해 국내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의 발병률을 줄이는 목표와 지속적으로 5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을 지속하는 목표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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