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로그인 |  회원가입
2016.02.11(목)
속보 | 뉴스레터 신청 |  구독신청
학회에선l박예수 대한척수손상학회장
'환자를 위한 학회로 거듭난다'
안치영 기자 (synsizer@bosa.co.kr)  다른 기사 보기
송고시간 : 2012-08-13 17:30

다학제협력 통해 치료부터 재활까지 전(全) 프로세스 망라

 

 “저희가 고민하고 익히는 것들은 결국 환자를 향합니다. 자신의 지식을 다른 이들과 나누면서 환자가 좀 더 값진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박예수 대한척수손상학회장(한양의대 정형외과 교수, 사진)은 대한척수손상학회의 가장 큰 특징을 ‘환자를 향한 의지’라고 표현한다.

 

 재활의학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정형외과를 비롯한 척수손상관련 의료진이 모여 만든 척수손상학회는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박예수 회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술대회를 통해 척수손상환자의 치료부터 재활까지전 과정을 다루고 익힌다고 설명했다.

 

 학술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이 과정에서 정말 뜻하지 않은 곳에서 환자의 불편을 알기도 한다고.

 

 마비증상이 온 척수손상환자에게 있어 대소변 처리 문제는 자칫 놓칠 수 있는 사안인데, 비뇨기과와 재활의학과 관련 의료진과의 학술적 교류로 좀 더 환자에게 세심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이와 함께 척수손상환자의 재활 협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성의 용이성도 척수손상학회가 가진 장점 중 하나다.

 

 “척수손상환자의 경우 급성기 수술이 끝난 이후 빠른 재활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한데 정작 수술을 잘하고서도 재활을 위한 환자 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회복이 더디거나 후유증이 남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척수손상학회는 환자에 대한 현실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노력과 함께 환자와 가까이하는 학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가끔 환자분들이 학술대회에 등록하시는 분들도 있고, 얼마 전에는 전신마비가 오신 분이 특별 강의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저희 학회에서는 환자분들이 직접 겪고 있는 고통을 느끼고 알아가기 위해 현장감 있는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예수 회장은 학회의 질적 성장을 위해 금년부터 학회의 문호를 개방해 척수손상관련 의료진뿐만이 아닌 많은 이들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척수손상학회는 지난해 10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49차 국제척수손상학회(International Spinal Cord Society, ISCoS) 총회에서 소속 학회로 승인받아 국제척수손상학회의 한국지부로 활동 중이다.

 

 이렇듯 국제학회와 세계의 각 지역 척수손상학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있는 상황에서 박예수 회장은 학회 운영에 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는 본인의 책임감을 등에 업고 약 1년 6개월동안 학회의 재정 확정과 회원 확대를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며 보다 안정적인 학회의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이로닉 장비, 세계 최대 미용성..
의료계, 설 이후 격동할까?
의협-비대위, 13일 범의료계 토론회..
美 셀트리온 램시마 승인권고
의약품유통업체 설 꿀 연휴?…꿈같..
고대 구로병원, ‘피부미용 클리닉..
강박장애, 5년새 3.1% 증가해 2만31..
사람과사람
[동정]

선경 지부장, 고대의대 학내지부 정총..

[인사]

보건복지부

[인사]

보건복지부

[동정]

김동익 교수, 줄기세포학회 차기 회장..

[동정]

인하대병원 황건 교수, 한국연구재단 ..

전체 | 인사 | 동정 | 화촉 | 부고 | 이전 | 개업

· 자생한방병원 '교통사고 후유증' 정기건..

· 길병원, 인천 남동구청장 표창받아

· 강동경희대병원, 배려교통문화 SOS 캠페인..

· 레스틸렌, 페이스북 5만명 달성 이벤트..

· 부산보훈병원ㆍ동원기술대 산학 협력..

· 보라매병원, '난청의 수술적 치료' 건강..

· 경기도의사회, 한의원 현대의료기기 불..

양윤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원격의료 시범사업 믿을..
월요칼럼
▲ 김진숙 의협 의료정책연구소 책임연구원 지난달 27일..
의료기기산업 육성 전략
특별기고
의료기기 강국 도약 ‘퀀텀 점프’ 필요 세계 7대 강국 진입..
장수를 위한 식사는 무..
무병장수를 위한 건강정보
한국에서 관상동맥 질환(심근경색증, 돌연사)가 빠른 속도로 증..
준경묘(濬慶墓)
평론가수필
▲ 이정균 서울 성북·이정균내과의원장 숭례문 복원에 사..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출판물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찾아오는길
Copyright(c) 2001 (주)의학신문사.
서울시 광진구 동일로 357   Tel. 02)467-5671   FAX. 02)467-2422    webmaster@bosa.co.kr
의학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 복사 ·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