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쥬란코스메틱, ‘올리브영 어워즈’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부문 수상

오리지널 PDRN 브랜드 강화

2025-11-26     유은제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의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2025 올리브영 어워즈’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연간 약 1억 건 이상의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제품을 선정하는 K-뷰티 연말 결산 행사다. 소비자 실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만큼 신뢰도가 높으며, 한 해의 뷰티·헬스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2025 어워즈에서는 총 37개 부문과 글로벌 트렌드 3개 부문에서 168개 제품이 선정됐으며, 이 중 ‘리쥬란 스킨 프로텍션 마스크’가 슬로우에이징 트렌드 부문 수상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리쥬란 스킨 프로텍션 마스크’는 리쥬란코스메틱의 핵심 성분 c-PDRN을 함유해 외부 자극, 온도 변화, 자외선 등 일상 환경 요인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리쥬란코스메틱 관계자는 “2022년과 2023년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듀얼 이펙트 앰플’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마스크팩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PDRN 기반 스킨케어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c-PDRN 기술력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극대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을 기념해 리쥬란코스메틱은 ‘리쥬란 스킨 프로텍션 마스크’의 올리브영 단독 기획 세트(총 6매 구성)를 한정 출시한다. 기존 5매입 구성에 1매를 추가한 형태로 기획되었으며, 12월 한 달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