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응급의료센터협의회, ‘응급의료 현황 및 발전 세미나’ 개최
2025-11-21 정광성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권역응급의료센터협의회(회장 최성혁)는 21일·22일 양일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응급의료 전문가·관계자들과 모여 ‘응급의료 현황 및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권역응급의료센터협의회 최성혁 회장, 응급의학회 ·김인병 이사장·이삼범 회장· 전병조 차기 이사장, 응급의료지도의사협의회 허탁 회장, 중앙응급의료센터 최대해 센터장·고은실 실장·김정언 실장,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김경환 실장, 보건복지부 송영조 응급의료과장, 제주한라병원 김원 부원장, 울산의대 홍은석 교수, 부산의대 염석란 교수,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장관, 이정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이민우 전 국회의장실 보건정책비서관 등이 참석해 응급의료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응급의료의 현황(중앙응급의료센터 고은실 실장) △응급의료전달체계 개편 현황(보건복지부 송영조 응급의료과장) △대한민국 보건의료 미래 정책방향(권덕철 전 보건복지부장관) △병원 개인정보 보호방안 및 활용(이정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권역응급의료협의회 발전 제언(중앙응급의료센터 김정언 실장) 등의 발표와 질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