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메디컬 에스테틱이 삶의 질 높인다”

15개국 글로벌 연구 결과 자신감·행복·노화 인식까지 긍정적 변화 확인

2025-11-03     김상일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메디컬 에스테틱과 개인의 자신감 및 삶의 질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대규모 글로벌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을 포함한 15개국에서 1만 5000명이 참여한 ‘자신감의 원천’ 프로젝트로, 멀츠의 글로벌 캠페인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메디컬 에스테틱이 단순한 외모 개선을 넘어 자기 확신, 정체성 표현, 노화 관리 등 삶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입증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응답자의 74%는 “자신감이 행복에 있어 중요하다”고 답했으며, 72%는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54%는 “거울을 볼 때 자신감을 느낀다”고 밝혀, 외모 인식이 심리적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했다.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경험자들은 ▲자기 인식 향상(72%) ▲사회적 자신감 증가(66%) ▲삶의 관점 변화(60%) 등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82%는 시술 후 만족감을 느꼈고, 79%는 재충전된 기분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9%는 “에스테틱 시술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외적으로 표현한다”고 밝혀, 시술이 개인의 정체성 표현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줬다.

노화에 대한 인식 변화도 주목된다. 응답자의 67%는 노화를 자연스러운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으며, 66%는 메디컬 에스테틱을 ‘노화 관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소비자들이 노화를 수용하면서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음을 반영한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연구는 메디컬 에스테틱이 외모 개선을 넘어 삶의 질과 자신감을 높이는 중요한 파트너임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연구와 혁신을 통해 메디컬 에스테틱의 사회적 가치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