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OTC CGM 소매점 첫 판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자연 기자] 월마트가 소매점 중 처음으로 애보트의 OTC CGM인 링고를 판매한다고 최근 애보트가 밝혔다.

이는 기존에 헬로링고닷컴과 아마존에서만 판매됐지만 이제 미국 3500여 월마트 점포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월마트에서는 링고는 2주 팩과 1개의 센서를 앱 접근과 함께 48.97달러에 판매된다.

이와 관련, 미국에서는 CGM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애보트는 지난 3분기 CGM 매출이 20.5% 급등한 20억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