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준모, 제7대 회장 박현진 약사 당선

2025-10-30     유은제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유은제 기자]지난 21일~28일 진행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제7대 회장 선거 결과, 박현진 약사가 당선됐다. 회장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총 8일간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박현진 후보는 단일후보로 출마하였으며, 찬성 2580표와 반대 159표를 받아 득표율94.19%로 최종 당선됐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53.37%로 전체 유권자 회원 5752명 중 2739표가 유효표로 인정됐다.

박현진 당선인은 “약사가 사회에 기여하는 가치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는 그날을 만들고 싶은 꿈을 약준모 선생님들과 공유하고 싶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