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피 프라임, 100인 여성 의료진과 ‘초개인화 리프팅’ 헤리티지를 논하다

멀츠, ‘아우라 프라임 헤리티지’ 세미나 성료…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 기반 임상 철학 조명

2025-10-24     오인규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22일 라움아트센터에서 차세대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의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인 ‘아우라 프라임(AURA PRIME)’ 헤리티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시작된 ‘아우라(AURA)’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해 새롭게 개편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3월 국내 출시된 울쎄라피 프라임에 발맞춰 최신 에스테틱 동향과 임상 경험을 보다 체계적으로 교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그 첫 번째 행사로 기획된 ‘헤리티지(HERitage) 세미나’는 국내 여성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 의료 전문가들의 현장 경험과 임상적 통찰을 중심으로 울쎄라피 프라임의 진화된 기술력과 진료 철학을 여성의 관점에서 깊이 있게 조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환자 사례 기반의 릴레이 강연을 통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과 시술 노하우가 공유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자로는 △나나성형외과의원 김지은 원장 △서울원피부과의원 염꽃보라 원장 △넬의원 이경은 원장 △페이지랩의원 이소유 원장 △뷰성형외과의원 이승현 원장 △단아의원 이은지 원장이 나서 각자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했다.

특히 연자들은 울쎄라피 프라임의 독자적인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 ‘딥씨(DeepSEE)’와 3종 트랜스듀서(1.5mm, 3.0mm, 4.5mm)를 통해 환자의 피부 구조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피부 상태와 구조에 맞춰 정교하고 안전한 ‘초개인형 맞춤 시술’을 구현하는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를 바탕으로 연령과 성별에 따른 피부 특성별 리프팅 시술 설계 등 현장에서 축적한 다채로운 인사이트는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기술적 강점을 기반으로 여성 의료 리더들이 임상 현장의 귀중한 통찰을 공유하며 리프팅 시술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의료진의 전문성과 리더십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울쎄라피 프라임이 리프팅 시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