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MEX 심포지엄’ 성료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호텔에서 ‘멕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인젝터블 시술에 대한 임상 경험과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최신 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닥터스피부과의원 잠실송파점 정성규 원장, 빌라드스킨피부과의원 박영운 원장, 헤브피부과의원 신지연 원장, 휴먼피부과의원 강서점 박수정 원장, 스토리피부과의원 김주하 원장이 연자로 참석해,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부터 레디어스, 벨로테로, 제오민 시술까지 인젝터블 시술들의 다양한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환자의 개별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보툴리눔 독소 A형 제제 제오민, HA 필러 벨로테로, CaHA 제제 레디어스, 강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프라임ä은 미국 FDA 승인 및 허가를 받았으며, 글리세롤을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사용되며 장기간 축적된 임상자료와 근거자료를 통해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환자의 개별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시술 전략인 ‘인사이드 아웃(Inside-out)’ 접근 전략과 해부학적 구조 기반의 치료 접근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큰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드 아웃 전략은 피부 문제의 원인을 층별로 구분하고, 깊은 층부터 치료를 시작해 표층으로 올라오는 방식이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인젝터블 시술은 의료기기로 허가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멀츠 에스테틱스는 의학적 근거에 기반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발전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