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 한국얀센- 40여년간 국내 보건의료산업 파트너 자리매김
한국얀센, 의약품 공급-오픈 이노베이션 선도하며 국내 보건생태계 육성 기여
[의학신문·일간보사]
한국얀센은 1983년 존슨앤드존슨 제약부문의 한국법인으로 유한양행과 합작회사로 출범하여, 지난 40여 년간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의약품을 공급하며, 국내 보건 의료산업의 굳건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였다.
한국얀센은 의약품 공급 외에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며 국내 보건 생태계 육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 임직원 봉사 및 재능 기부, 환자단체 후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17년에 바이오 의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5자(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얀센, 존슨앤드존슨 메디칼, 이노베이션)간 MOU 체결을 통해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 지원한 스타트업들의 수준은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 생명과학 생태계에 혁신을 지원 및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파트너링 오피스를 서울바이오 허브 내 유치하였다. 2018년에 이어 2023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아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2019년에 이어 2022년에 한국 사회에 혁신 신약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오픈이노베이션 등 민관 협력 통해 제약 산업 육성에 기여한 부분과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로 인정받아 우수 혁신형제약기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하였다. 2024년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주관 사업자로 선정되어,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JLABS Korea’를 오픈하며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벤처에게 컨설팅을 제공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본사의 연구 개발 재원을 지속적으로 조달확대하고 있으며, 매년 매출액의 상당 부분을 연구개발비 및 연구 인력 강화에 재투자해오고 있다. 또한 글로벌 및 국내 임상 시험을 수행하는 임상연구팀 인력을 확대하고 운영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등 인적 물적 투입 자원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얀센은 혁신신약에 대한 국내 환자들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의미 있는 글로벌 임상 프로그램의 국내 유치 확대를 통해 국내 제약 산업의 R&D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등 연구개발 활동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얀센은 국내외 대학·연구소·기업과 국내 정부 및 유관기관 등과 제휴·협력하여 새로운 치료 옵션 제시, 효과 입증, 가이드라인 및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및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얀센은 국내의 실시권 약정을 바탕으로 해외에 존재하는 혁신적인 의약품의 특허를 국내에 등록 및 활용하여 국내에 생산·수입·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 적극적으로 한국에서 특허 등록 및 도입함으로서 국민의 삶과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얀센 특허는 대부분 적절한 치료방법과 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았거나, 대체의약품보다 현저히 안전성 또는 유효성이 개선된 희귀의약품에 적용되어 국내 보건에 이바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한국얀센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윤리성, 투명성을 강조하며 기업경영원칙인 ‘우리의 신조(Our Credo)’에 기반하여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 질환 인식 및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얀센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사내 탄소배출 최소화 및 에너지 절감 프로세스 개발하였다. 회사 내 여성여성 임원비율 상향 조정하여 높은 비율로 여성임원 비율 유지 중이며, 환우회 및 학회의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질환인식 및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자료제공= 한국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