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세롤·히알루론산 조합 듀얼액션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2025-05-13 김상일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멀츠 에스테틱스는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 조합의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를 출시하며, 국내 스킨부스터 의료기기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스킨부스터는 유효 성분을 피부에 직접 주입해, 수분을 공급하고 재생을 촉진하는 등 전반적인 피부 건강을 개선시키는 시술이다.
이 중 히알루론산 성분은 우수한 보습과 탄력 증진 효과로 스킨부스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반면, 천연보습인자로 알려진 글리세롤은 화장품과 같은 외용제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스킨부스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성분이었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에 글리세롤을 추가한 새로운 조합으로 출시 당시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글리세롤은 뛰어난 보습력과 피부 장벽 회복 기능, 피부 진정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피부에 빠르게 작용해서 즉각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톡스앤필의원 강남점 박대정 원장은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은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하고 유지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진피 환경을 개선해 피부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을 모두 포함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가 출시되며,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한 환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