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갈더마가 피부에 ‘과학’을 더한 이유는?

다양한 피부 고민 근본 해결 위해 40년간 피부과학 연구에 매진 에스테틱부터 처방의약품, 스킨케어까지 피부 건강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축

2025-03-19     김상일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글로벌 피부과학 전문 기업 갈더마가 에스테틱부터 처방의약품, 스킨케어까지 피부 전 영역에서 40년 넘게 ‘피부과학’에 몰두해 온 이유는 무엇일까?

갈더마는 피부 건강이 단순히 일시적인 외적 변화가 아니라 아닌 개인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피부 노화, 염증성 피부 질환, 민감성 피부는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연쇄적이고 만성적인 피부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 인구의 약 70%가 겪고 있는 민감성 피부는 따가움, 화끈거림과 같은 불편한 감각을 동반할 뿐만 아니라 생활 패턴과 외부 환경에 의해 쉽게 손상된다. 

이렇게 피부 장벽이 약화되고 보호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나 색소 침착과 같은 노화 징후가 더욱 빠르게 나타날 수 있다.

또한 피부가 염증에 취약한 상태로 변하면서 주사나 여드름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발전해 장기간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갈더마는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근본적인 치료 접근 방식을 개발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갈더마는 에스테틱, 처방의약품, 스킨케어 분야별로 특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각기 다른 피부 고민에 대한 상호보완적이고 체계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갈더마는 스위스를 중심으로 4개의 첨단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650명 이상의 R&D 전문가 팀을 구축해 피부 과학 기술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갈더마는 2019년 이후 160개가 넘는 규제 승인을 획득하고 제품의 기반이 되는 다수의 혁신 피부과학 기술을 개발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갈더마의 ‘세타필’은 78년 역사의 견고한 피부과학 기술력이 적용된 대표 스킨케어 브랜드로, 생애 전반에 걸쳐 각 시기에 필요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세타필의 가장 큰 강점은 연령, 부위, 제형, 원하는 스킨케어 니즈가 달라도 최적화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해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니즈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세타필®을 사용하면 클렌징 단계에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효과적인 세정이 가능하고, 보습 단계에서는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모든 스킨케어 단계에서 민감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어 청소년기의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여드름은 갈더마의 레티노이드 제제인 ‘아크리프 크림’과 ‘디페린 겔’을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아크리프 크림은 얼굴 및 몸통 여드름 전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최초의 4세대 레티노이드 제제로 주목받고 있다.

성인기에 주로 나타나는 염증성 피부 질환인 주사의 경우 ‘수란트라 크림’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수란트라 크림은 주사의 원인인 모낭충을 제거함으로써 주사의 재발을 늦추고 염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다. 

주름, 탄력 저하 등 다양한 노화 징후에는 ‘레스틸렌’과 ‘스컬트라’를 고려할 수 있으며 갈더마는 이 외에도 탈모 치료제 ‘엘-크라넬’, 무좀 치료제 ‘로세릴 크림’ 등을 통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 부위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피부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피부 과학 기반의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갈더마는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에서 수많은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갈더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피부과학에 투자하며, 다양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 제품 개발로 글로벌 피부과학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