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패러다임 선도하겠다
의료진 신뢰바탕에 제품력·전문성으로 에스테틱 시장 공략해 매년 30% 고공 성장 리바이브 출시를 통해 피부 퀄리티 개선 시장에 새로운 비전 제시할 것으로 기대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진과의 신뢰를 쌓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영업 본부 인젝터블 부서는 최근 일간보사·의학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멀츠는 뛰어난 제품력과 전문성, 그리고 멀츠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면서, 현재는 의료진과 신뢰도 높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남연수 부문장은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해 멀츠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의료진과의 신뢰를 쌓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멀츠는 “Your success is our success”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의 성공을 회사의 성공으로 여기며 최상의 파트너십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TTT(Train The Trainer) 프로그램 등 의료진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업계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는 제오민, 레디어스 등 제품으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는 한편 의료진들에게는 과학적 근거와 충분한 임상 데이터를 통해 제품의 효과와 안전성을 의사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신뢰를 쌓아왔다는 것.
양여진 팀장도 "멀츠는 가격 경쟁 대신 효과와 안전성을 강조하는 프리미엄 전략을 택했고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은 의료진의 신뢰를 얻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면서 현재 에스테틱 시장은 제품 품질과 안전성을 지향하는 시장으로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양 팀장은 "이 과정에서 멀츠는 에스테틱 전 부문을 아우르는 토탈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마케팅팀은 소비자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병원과 제품을 연결하는 전략을 주도하는 한편 영업팀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을 이끌어가기 위해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병원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략적 제안을 지속적으로 제공했다"며 "멀츠의 직원들은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성과는 회사와 직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재영 팀장은 "영업을 시작했을 당시에는 주로 가격 경쟁에 초점을 맞추어 제품을 통해 어떤 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제안하는 방식의 영업이 주를 이뤘다"며 "하지만 멀츠는 가격 경쟁이 아닌 뛰어난 제품력과 전문성, 그리고 멀츠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면서, 현재는 의료진과 신뢰도 높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또한 박재영 팀장은 "멀츠는 지속적으로 직원 교육에 투자하고 있고 직원들은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의료진과 소비자 관점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멀츠가 에스테틱 업계에서 리더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멀츠 영업 본부 인젝터블 부서는 가격 경쟁이 아닌 제품력, 전문성으로 에스테틱 시장을 공략하면서 멀츠코리아는 지난 몇년간 매년 30% 이상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멀츠코리아는 탁월한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매출 신장세와 함께 시장에서 신뢰성을 두텁게 쌓았다.
남연수 부문장은 "저를 비롯한 인젝터블 영업부 팀장들은 모두 입사 이후 10년 이상 함께 일해온 동료들"이라며 "그렇다 보니 팀워크가 잘 맞고 멀츠도 매출만을 중시하지 않고, L&D와 CE부서를 중심으로 직원 개인의 역량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람에 중점을 둔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노력이 코로나 이후 소비자 니즈와 맞물리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재영 팀장도 "코로나 기간 동안 멀츠가 크게 성장할 수 있게 한 주요 요인 중 하나는 직원들의 건강과 정신적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두었던 회사의 노력"이라며 "특히 영업부에서는 코로나 기간 내내 이러한 기업 문화를 유지하며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하고 동기를 부여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고, 이러한 기업 문화가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궁극적으로 회사의 성과로도 이어졌다"고 밝혔다.
멀츠 영업부서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인프라와 체계적인 조직 구조에서 비롯된다. 멀츠가 구축한 내∙외부 교육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멀츠 영업부 내 L&D(Learning & Development)와 SE(Sales Excellence) 팀에서는 직원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한다.
1년 단위의 교육 계획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단계별 목표를 설정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한다.
남연수 부문장은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영업 본부 인젝터블 부서는 직원들의 역량을 진단해주고 세일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거 현재, 미래 세일즈에 나갈 방향성을 잡아준다"며 "이처럼 모든 부서에서 하나의 팀으로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방식이 멀츠 영업부서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현 팀장은 "멀츠는 제품 도입 단계부터 직원들의 역량 개발까지 모든 과정에 진심을 다하는 회사"라며 "멀츠는 스킨 부스터 시장 분석을 철저히 진행하고, 병원에서 해당 제품을 도입했을 때 기대할 수 있는 효과를 명확히 제시한다. 더 나아가, 제품 도입 이후 의료진에게 제공할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까지 세부적으로 설계하여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김 팀장은 "이러한 차별화된 접근 방식은 의료진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멀츠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점이 멀츠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이자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임진엽 팀장도 "제오민과 울쎄라는 각각 톡신과 리프팅 기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고 벨로테로의 경우, 치열한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서도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며 "멀츠는 에스테틱 시장의 모든 주요 부문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제품 품질과 전문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유지함과 동시에 에스테틱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우석 팀장은 "최근 진행된 POA 워크숍에서 멀츠가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 리더로서 어떤 기여를 해야 할지, 어떤 가치를 창조할지에 대해 전 직원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에서 더욱 건강한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가치 중심의 활동들이 직원들에게 자부심과 확신을 갖도록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멀츠 인젝터블 영업부서는 올해 단순히 개별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멀츠 제품 포트폴리오 전체를 시장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멀츠 제품의 선호도를 지속적으로 높이겠다는 것. 특히 1월에 출시된 리바이브는 성장하고 있는 피부 퀄리티 개선에 집중하는 시장에서 새로운 비전을 제안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삶, 동반자, 청춘, 자부심, 세렌티피티, 행운
박재영 팀장은 멀츠는 입사 후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며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삶이라고 정의내렸으며 임진엽 팀장은 사회 생활 과정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일에 몰입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과도 같은 회사라고 밝혔다.
또한 김재현 팀장은 입사 이후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보고 경험하면서 멀츠가 업계에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낀하고 말하고 최우석 팀장은 멀츠는 세레티피티와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힘들었던 시기마다 이를 악물고 노력했던 순간들 쌓여 회사가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고, 회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
양여진 팀장은 멀츠는 10년이 넘는 시간을 함께 한 제 인생에 큰 의미를 가진 회사로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멀츠는 저에게 행운 같은 존재라고 정의내렸으며 남연수 부문장은 멀츠는 단순히 생계를 위한 직장이 아니라, 같은 목적을 향해 나란히 걸어가는 인생의 동반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