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PICK!] 삼진제약 ‘안정액’

장기 복용에도 안전한 천연 생약 성분 일반약 불안·건망 등 효능효과 천왕보심단 제제 시장 1위

2024-04-24     김정일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김정일 기자] 국내 OTC 항불안제 시장에서 대표 제품인 우황청심원을 정조준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 삼진제약의 ‘안정액’이 그것이다.

삼진제약 천왕보심단 ‘안정액’은 생지황, 산조인 등 14가지 식물성 천연약물 성분으로 구성돼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의존성의 우려가 적은 한방 일반의약품으로, 천왕보심단 제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제품은 불면, 불안, 초조, 목마름, 두근거림, 숨참, 신경쇠약, 건망, 번열에 대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다.

삼진제약은 ‘안정액’ 광고 캠페인을 통해 사회 활동에서의 대중 발표, 운전, 층간 소음 등 생활 불안, 길거리 사고 등 불안과 긴장을 대표하는 상황들을 보다 극적으로 연출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위한 의약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안정이 세상을 구한다’라는 핵심 메세지를 통해 일상을 흔드는 ‘불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로 규정하고 각 상황을 스토리텔링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천왕보심단 제제 1위 제품으로서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송출 중인 광고 캠페인에는 안정액 브랜드 최초로 캐릭터 ‘불안이’를 도입, 캐릭터의 상반된 역할을 통해 안정액이 지니고 있는 제품의 효능·효과를 부각시키고 있다.

영화 ‘죠스’의 상어를 모티브로 한 ‘불안이’는 불안의 초성 ‘ㅂㅇ’을 케릭터 얼굴로 시각화해 기괴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으며, 일상의 불안을 가중시키는 빌런으로서 안정액 복용을 통해 제거되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러한 ‘불안이’의 섬뜩하고도 유쾌한 모습은 광고 주목도를 극대화시키고 이를 통해 안정액의 효능·효과을 보다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로 활용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향후 ‘불안이’는 브랜드 자산으로서 대중 광고뿐만 아니라 안정액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다양한 형태로 나서게 될 예정이다.
그동안 삼진제약은 2020년 안정액 ‘시험불안’편, 2021년 ‘듀얼 솔루션’편, 2022년 ‘생활안정’편 등의 광고캠페인을 론칭하며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탁월한 제품력으로 안정이 필요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이를 통해 천왕보심단 제제(일반의약품) 중 매출 1위를 달성, 안정액이 항불안제 시장에서 대표품목으로 도약하는 기반도 마련했다. 여기에 안정액은 장기 복용에 적합한 새로운 파우치 포장을 추가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안정액’은 불안과 초조를 진정시켜주는 현삼, 당귀, 단삼 성분, 건망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원지, 맥문동, 오미자, 산조인 성분이 함유돼 시험 및 면접을 앞둔 수험생과 취업 준비생은 물론, 일상 속 갑작스럽게 불안을 느끼고 건망을 호소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안정액’이 불안을 느끼는 모든 국민들에게 안정을 줄 수 있는 대표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일간보사·의학신문은 제약사들의 대표품목 및 중점 육성품목을 재조명하는 기획 시리즈 ‘제약 PICK!’을 진행합니다. 이 기획 시리즈를 통해 회사와 함께 성장해가는 제품들의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