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2023 USER NIGHT’ 유저행사 성황리 개최

R&D 기술력 공유…고객혁신 통해 유저와 소통 강화, 시너지 도출 메시지 전달

2023-05-23     오인규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지난 2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한 ‘클래시스 유저 나잇 2023’(Classys User Night 2023)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클래시스가 국내에서 개최한 유저행사로, 슈링크,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 그리고 새로운 고주파 볼뉴머(해외명: Volnewmer) 로 이어진 국내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클래시스 유저 등 약 500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더 얼티밋 시너지(The Ultimate Synerg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는 클래시스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위한 자사 R&D 기술력을 유저들과 공유했다. 또한 고객혁신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유저와의 시너지 도출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백승한 대표는 “설립 이후 17년이 지난 클래시스는 슈링크 시리즈를 통해 하이푸(HIFU) 리프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신제품 6.78Mhz Monopolar RF(Radio Frequency) 장비 볼뉴머를 출시해 슈링크 유니버스와 볼뉴머를 결합한 ‘볼링크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클래시스는 유저들과 함께 쌓아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미용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와 시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스피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특히 슈링크 유니버스 앰버서더 배우 고민시, 볼뉴머 앰버서더 배우 임지연, 차주영이 무대에 올라 유저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각자의 뷰티 인사이트를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함께하며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클래시스는 하이푸 및 RF 등 다양한 뷰티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최첨단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이다. 클래시스는 70여개국에 병의원용 피부미용 의료장비를 판매 중으로,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9% 증가하며 꾸준한 실적 성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