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한약사회, 노인의 날 맞아 약품봉사활동 진행
2022-10-07 남재륜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경상남도한약사회는 최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이해 창원시 관내 노인종합복지관(성산구, 의창구, 합포구)을 찾아 약품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약사 회원들은 롱코비드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상담서비스와 함께 증상개선에 유익한 한방과립제를 무상으로 조제·복약지도·투약 등 봉사활동을 행했다.
대한한약사회는 경상남도한약사회가 주도한 이번 약품봉사활동을 정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에 기여하는 매우 적절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약품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충식 경상남도한약사회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지역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