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출신 이은숙‧이찬화 박사, ‘리리유의원’ 개원

2022-06-24     김현기 기자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유방과 관련 명의로 알려진 국립암센터 이은숙 전 원장과 이찬화 전 부원장이 오는 7월 말 서울 강남구에 ‘리리유의원’을 개원한다.

왼쪽부터 이은숙, 이찬화 박사

1986년 고려의대를 졸업한 이은숙 전 원장은 유방암 분야 전문가로, 국립암센터에서 유방암센터장과 3대 5대 암예방검진센터장, 유방내분비내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제7대 국립암센터장,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제3대 총장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대한외과여자의사회 초대 회장을 맡고 있다.

아울러 1988년 연세의대를 졸업한 이찬화 전 부원장은 유방 및 복부영상 판독 및 초음파 진료 영상의학 전문의로, 암예방검진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