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미 간호부장, ‘경기도여성발전유공자’ 표창 수상

2017-06-13     정윤식 기자

김정미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간호부장(사진 왼쪽)이 최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제 32회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경기도여성발전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경기도 여성의 권익증진과 성평등 문화확산에 기여함과 더불어 지역사회 의료발전 및 주민 보건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화성, 수원, 오산 등 경기도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550여명의 병원 간호사를 대표하는 간호부장으로서 직장 내 여성 복지 및 권익 향상과 성평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