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표 뉴스 - 자매지 일간보사
상단여백
HOME 사람과 사람 동정
박문석 교수 공동연구팀, 북미학회 ‘기초 논문 본상’ 수상
(왼쪽부터)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문석 교수,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제희 교수, 윤기범 박사과정

[의학신문·일간보사=황병우 기자]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박문석 교수,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이제희 교수(윤기범 박사과정) 공동 연구팀이 최근 열린 북미소아정형외과학회(POSNA; Pediatric Orthopaedic Society of North America)에서 ‘기초 논문 본상(Basic Scientific Award Paper)’을 수상했다.

수상을 한 공동 연구팀은 기존 의학계에서 질병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사용해오던 컴퓨터 단층 촬영기(CT) 등 고가의 의료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하며, 단순 방사선 영상 장비와 모바일 디바이스만으로도 기존과 유사한 정확도로 뼈의 3차원 영상을 얻을 수 있음을 보였다.  

박문석 교수는 “뇌성마비 치료에 쓰이는 영상을 개선하고자 기초 기술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공동 연구를 해온 결과, 통계 형상 모형과 자가 보정 알고리즘을 이용해 뼈의 3차원 영상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뇌성마비인을 대하는 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미소아정형외과학회는 국내외 소아정형외과학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학회로 기초 논문 본상은 매해 학회에 접수되는 기초 과학 부문의 논문들 사이에서 경쟁 발표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논문 저자는 정형외과계에서 세계적인 공신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황병우 기자  tuai@bosa.co.kr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병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2
전체보기
  • 윤희성 2018-05-27 17:52:56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삭제

    • 정순희 2018-05-27 17:22:43

      최소한의 방사능 노출로 고가의 CT 효과를 얻을수 있는
      연구라니 더욱 뜻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요즈음 침대에서까지 라돈이 나온다해서 충격적인데 하루빨리 이 기술이 실용화돼서 어린아이들은 물론이고 성인에이르기까지 행복한 의료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의 핵폐기 운제가 핫 이슈인 지금 한편에서는 꾸준히인류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윈하겠습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