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은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신관 1층에서 환자쾌유 기원 유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미술협회 소속 작가들과 미술대학 출신 작가들로 구성된 선아트 갤러리(대표 최진원) 소속 회원들이 직접 그린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었다.

환자 뿐만 아니라 직원들 역시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이며, 잠시나마 정신적인 피로감을 덜어냈다.

이상홍 병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와 환자보호자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졌기를 바란다”며 진심어린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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