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와이트 젠 중앙일보등 10개 매체서 수상

라네즈 스포츠 조선등 5개 매체서 광고상 수상

㈜태평양(사장 徐慶培)의 아이오페와 라네즈 광고가 각종 매체의 광고대상을 잇달아 수상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오페 화이트젠 광고는 중앙일보, 한국일보, 경향신문, 한겨레, 국민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 매일경제신문, 서울경제신문, 내외경제신문의 광고상을 수상했다. 또 라네즈 가을 메이크업 라떼브라운 광고는 스포츠조선, 일간스포츠, 파이낸셜뉴스의 광고상을, 라네즈 마스카라 광고는 스포츠투데이, 스포츠서울 광고상을 수상했다.
아이오페는 상품의 기본 가치에 충실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피부 노화 예방 및 치유에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코스메디칼(Cosmedical) 지향 브랜드이며 특히 올 4월에 새로 출시된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위해 개발된 토너, 플루이드, 집중 케어 제품 등 총 7가지로 구성돼 있다. 미백효과가 있는 코직산을 안정화해 화이트젠이라는 성분으로 새롭게 개발, 피부흡수력과 지속성을 증진시켜 피부를 칙칙하게 만드는 색소 형성세포에 직접 작용할 수 있도록 해, 사용 4주 후면 피부톤이 균일해지며 8주부터는 피부가 밝고 투명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태평양은 아이오페 화이트젠 라인의 대표 품목인 아이오페 화이트젠 인텐시브 광고를 통해 제품의 기능과 효과를 고객에게 정직하게 알리는 한편, 기능성을 부각시킨 메타포를 사용하여 프레스티지 상품으로서의 이미지를 관리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또한 기존 아이오페 광고와 일관성을 지닌 광고를 통해 국내 화장품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독창적인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이러한 아이오페의 광고는 이미 지난 7월에 대한매일신보사가 제정한 제1회 우수기업 좋은 광고 비주얼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라네즈 가을 메이크업 라떼브라운 광고에서 모델 이나영을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로 만들어준 칼라 라떼브라운은 기분 좋은 가을 아침에 즐기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연상시키는 칼라다.
94년 첫선을 보인 라네즈는 단일 브랜드로서 국내 최고의 마켓쉐어(Market share)를 차지하고 있는 확고한 No.1 브랜드이다. Everyday New Face라는 브랜드 슬로건에서도 집약되어 있듯이 언제봐도 신선하고 새로운 여자의 모습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컨셉은 라네즈 메이크업 제품라인에서도 역시 잘 나타나고 있다. 종합 화장품 브랜드로는 국내 최다 규모의 칼라 베리에이션(color variation)을 가지고 있어 어떤 취향의 여성이라도 자신에게 맞는 칼라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장 최신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매 시즌별 트랜디(Trendy) 칼라를 제안하고 있다.
라네즈 라떼브라운 광고는 올 가을 트랜디 칼라인 라떼브라운으로 변신한 이나영의 모습을 통해 단순히 메이크업 칼라만을 보여 주는 것에서 벗어나 멋진 만남을 기대하는 발랄하고 생기 있는 표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시청자들 및 심사위원단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 다른 수상작인 라네즈 마스카라는 속눈썹 숱이 적고 눈썹 끝이 처져 있는 한국 여성의 특징을 고려해, 한가지 기능만 가진 제품으로는 완벽한 속눈썹 화장을 할 수 없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볼륨과 컬링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킨 차별화 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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