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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관리사, 국가공인 직업 인정협회 차원 '직업훈련 자격박람회' 부스 참가
피부미용관리사가 처음 국가공인 직업으로 인정을 받았다.

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5회 직업훈련 자격박람회'에 (가징)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회장 조수경)가 처음으로 부스를 배정받아 참여하게 된 것. 이 사실은 피부미용관리사라는 직업이 국가차원에서 인정받게 된 것을 뜻하며 현재 피부미용관리사의 자격시험과 업종 분리에 대해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연구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여론이다.

그동안 피부미용관리사는 헤어미용의 한 부분으로 취급되어 별도의 자격이나 면허를 가지지 못해 업종적 전문성·독립성과 관련, 미용사 중앙회 측과 의견 대립을 보이는 등 기반의 적법성을 인정받지 못했었던 것. 따라서 피부관리실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미용사(헤어) 면허를 취득해야 했기 때문에 음성적인 불법 영업소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등 자격증 논란을 빚어 왔다.

그러나 이번 자격박람회에 참가자격이 주어짐으로써 정부가 인증하는 전문 직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가칭)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는 “적법 보호를 받지 못해 소득세를 내면서도 정식 직업으로 인가받지 못했던 피부미용관리가 이제 당당한 하나의 전문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고 밝히고 “현재 연구가 진행 중인 자격, 면허 신설 등과 관련해서도 기존 미용사와는 별개의 직업이라는 점을 주장할 기반을 얻은 셈”이라고 덧붙였다.

피부미용관리사협은 이번 전시회에서 피부미용관리사가 되기 위한 교육방법과 피부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직업소개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 2회 실시하고 있는 피부미용관리사 자체 인정시험에 관련해서도 홍보할 계획이라는 것.

한편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직업훈련 자격박람회는 기업체, 교육훈련기관, 대학, 사회교육기관, 학원, 기타교육훈련 또는 자격단체 등을 대상으로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부스배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전화 3271-9108-9112)으로 문의.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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