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모 회장은 이날 “전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분업의 격변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치하하고 “올 매출목표 700억원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보이자”고 당부했다.
이날 갑사에서 출발하여 동학사로 이어지는 산행에는 대구동원약품 임직원도 함께 등반했으며, 각 사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석원약품은 지난해 420억원(VAT제외)으로 전국 15위권의 매출을 올렸으며, 8%의 마진율과 1.5%의 매출액순이익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