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도매협회(회장 김건승)는 1,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차량에 적재하고 약국에 판매하려한 무자격판매업자 李모씨를 적발하여 최근 강동경찰서에 고발했다.

李씨(45, 서울 강동구 상일동 거주)는 의약품을 취급!판매할 수 없는 무자격자로 지난 10월경부터 지방소재 약국 등에서 의약품을 구입하여 봉고차에 적재하고 있다가 서울시도협 감시요원들에게 적발, 약사법 위반으로 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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