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조합(회장 이강추)은 오는 7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올림픽 파크텔 무궁화홀에서 “국제적 신약개발의 전략수립 및 조명”이라는 주제로 심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련 분야의 권위자이며 전문가로서 Dr. Francisco Harrison 박사 (Harrison Research Group의 대표이사 겸 약리학 임상연구 전문가, Munich, 독일)와 Albert Liou 박사 (Apex International Clinical Research 사 대표이사 겸 임상개발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의 신약개발 및 임상시험 개발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 등록허가 및 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제약산업에서의 전임상 및 임상개발에 관한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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