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들은 정월에 담가 전통 장맛을 내는 `정월청장 메주된장'과 `정월청장 홍삼고추장'을 최근 각각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월청장 메주된장'은 유기농으로 재배된 토종 메주콩을 무쇠 솥에 삶은 뒤 옹기에서 자연 숙성시킨 제품이며, `정월청장 홍삼고추장'은 6년생 홍삼을 첨가해 건강에 좋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용량 및 가격은 메주된장이 850g에 3만원, 홍삼고추장이 900g에 4만원으로 기존 제품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다. 해찬들은 이들 제품을 인터넷과 홈쇼핑을 통해 소량만 주문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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