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국내산 닭고기의 통다리살과 날개 등 5개 부위 10톤을 자사 브랜드로 첫 수출하기로 했다. 특히 올 연말까지 15만달러 규모를 판매한 뒤 내년에는 200만 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니커는 이번 수출 물량의 단가는 현재 중국에서 일본에 수출하는 단가보다 70% 이상 높은 가격이라며 국내 업체가 장기간 닭고기를 수출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윤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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