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회장 박성애ㆍ사진)는 오는 10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35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최근 창립 60주년을 맞은 서울시간호사회는 '열정의 60년, 빛나는 미래로'를 주제로 회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모범간호사' 표창에는 △김경숙 이대동대문병원 간호사 △이은희 세브란스병원 간호고충관리팀장이 선정됐다.

'국제간호사의 날'은 나이팅게일 탄신일(5월12일)을 기념해 1971년에 제정됐으며, 올해로 34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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