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3개동에 연면적 2,000여평 규모로 신축되는 안전성연구센터는 앞으로 세계 최대의 실험동물 다국적회사인 영국 찰스리버그룹과 기술제휴를 통해 신약개발을 위한 전임상, 임상1상, 바이오인포매틱스 업무 등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안전성연구센터에서 사용할 실험동물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된 국제표준 실험동물로 국내 연구자들의 실험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수입동물에 비해 가격이 싸 연구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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