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호점까지 가입비 면제…매니저 교육 진행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의 새로운 사업모델인 '위드팜건강생활'이 10개의 숍인숍 매장을 오픈하고 약국가 시장에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위드팜은 신촌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해 7곳의 숍인숍매장을 오픈하고 현재 10곳의 약국과 계약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특히 위드팜은 위드팜건강생활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서는 직원 교육을 강조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드팜건강생활의 소개에서부터 제품교육, 판매기법 및 친절교육, 나아가 Role play와 현장실습까지 다양하며 교육을 수료 후 교육수료증을 전달한다.

위드팜 관계자는 "위드팜건강생활은 전국적으로 거점을 형성하며 향후 약국의 차원 높은 서비스와 매출 증대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100호점 오픈까지는 가맹비(500만원)를 면제하고 실비만 약국에서 부담하게 해 가입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 문의는 위드팜건강생활 본부(031-270-33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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