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선 보험심사간호사회장
보험심사간호사회(회장 박인선ㆍ사진)는 최근 회무 활성화를 위해 상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각 지회별 새 임원진을 꾸렸다.

박인선 회장은 총 6개 위원회 임원과 각 위원회별로 2∼3명의 전문위원을 위촉했다. 또 각 지회별로 이달까지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키기로 했다.

박인선 회장은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해 회원간 거리를 좁히고 각 위원회와 지회를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수평적인 조직을 만들겠다"고 강조하고 "간호계는 물론 보건의료계 내에서 보험심사간호사회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위원회 임원 명단. △기획위원장 및 위원 김명신 이사(분당제생병원), 김미경 이사(차병원) △법제위원장 및 위원 류춘지 이사(충남대학교병원), 최수전 이사(이대목동병원) △재정위원장 및 위원 이인우 이사(강동성심병원), 최노아이사(성모병원) △학술위원장 및 위원 장미경 이사(중앙대병원), 손순이 이사(아주대병원) △홍보위원회장 및 위원 이 영 이사(서울아산병원), 곽애숙 이사(백병원) △정보연구위원장 및 위원 신해정 이사(가천의대 길병원), 윤은자 이사(원주기독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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