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담당하는 국가기관과 관련업계가 참가하는 '식약청장기 테니스대회'가 오는 21, 22일 양일간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식약청(테니스회 회장 박봉식)이 주관하고 식품공업협회(주최) 제약협회 약사회 화장품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일간보사(의학신문사) 등이 후원한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단체전의 경우 1,2부 나눠지며 2부는 또 A,B리그로 구분해 경기가 치러지며, 3복식(6명)으로 팀이 구성된다.

개인전은 만 55세 잔년부와 그 이하의 청년부로 구분되 출전해야 하며 2개 기관의 연합팀이 가능한 복식과 달리 개인전은 연합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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