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장기 테니스대회가 4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식약청장기 테니스대회는 식약청이 주관하고 식품공업협회가 주최하는 한편 제약협회, 의료기기산업협회, 약사회, 화장품협회, 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일간보사 등 후원하는 보건약업계의 최대 대회다.

이번 대회는 예년처럼 단체전의 경우 1부는 3복식(6명), 2부는 A리그 3복식(6명)-B리그 3복식(6명)으로 2개 기관이 연합도 가능하다.

개인전으로는 장년부(55세 이상,1복식 2명, 연합 가능)와 청년부(1복식 2명, 연합 불가) 로 나눠 치러진다.

올 식약청장기 테니스대회에 참가을 원하는 사람은 내달 5일까지 참가비(단체전 15만원, 개인전 5만원)와 함께 식약청 테니스동호회(담당 주선태 02-352-4641/2, 016-642-6357)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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