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各社 화장품세트류 `실속 포장' 추세포장지도 재활용 재질로 변경 원가 절감
공간비율 줄여 환경보호^매출 증대 효과

과대포장으로 인한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비난을 받아오던 화장품세트류의 포장이 확 달라졌다. 최근 화장품사들은 세트류의 포장을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 바꾸고 포장 공간비율을 25%이내로 줄이면서 본품외에 휴대가 가능한 여행용제품을 추가로 포함시켜 환경보호와 매출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들은 주요 화장품업체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포장지를 재활용이 가능한 재질로 변경, 약15% 정도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제품설명서를 포장지 내부에 인쇄하는 업체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불화장품이 대표적인 업체로 바탕 이윰 퍼스킨 등 자사브랜드에 사용설명서를 포함하지 않고 포장용지 외면에 제품설명을 인쇄해 판매하고 있다.

라미화장품의 경우는 `지오 식물수' 포장지에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분리수거가 용이하도록 했으며, 포장지와 제품의 완충제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골판지 재질을 이용했다. 이와 함께 나드리화장품은 남성용화장품 `딘클라우'에 본품외에 휴대가 간편한 여행용 제품을 포함시켰고 주력브랜드인 `멜' 세트에는 본품과는 다른 제품의 여행용 제품을 포함시켰다. 소비자들에게 구입한 제품외에 다른 제품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최근 주요 화장품업체들이 포장재질을 대폭 개선하고 본품외에 여행용제품을 증정용으로 포함시켜 환경단체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은 추세는 조립공정을 단축시켜 제작원가를 줄이는 장점외에도 매출증진까지 이어져 대부분의 화장품업체들이 세트류의 포장 개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심재영 기자〉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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