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신임 과장(47세)은 조선대약대 출신으로 약학 석·박사 학위가 있으며 그간 의약품안전과에서 약무서기관으로 일해오다 이번 생물의약품과 출범에 실무적인 산파역을 하는 등 생물의약품 분야에 폭넓은 식견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식약청은 한편 이번 과장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생물의약품과 전체 인원 8명중 과장을 제외한 사무관 2명과 6~9급 인력 등 모두 7명을 이달말까지 승진 또는 신규임용해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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