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청사가 남구 용당동 청사에서 중구 중앙동으로 이전했다.

부산식약청은 식품검사·분석인력의 증원(100명)으로 운영지원팀, 식품안전관리팀, 의약품팀, 수입관리팀 등 일반 행정부서를 중앙동으로 이전해 지난 6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용당동 청사는 시험분석센터로 운영된다.

부산청은 이전행사를 오는 4월 6일 개청 10주년 행사와 함께 갖기로 했다.

새 청사 주소는 부산 중구 중앙동6가 14번지(옛 항만공사)이고 중앙동 전철역 2번 출구에서 100미터거리에 위치해 있다.(대표전화 051-602-6100)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