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맥주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맥주 '스타우트' 모델로 영화배우 신현준씨를 기용한 New-CF를 제작, 방영에 들어갔다.

특히 “나는 네가 두렵지 않으니, 네가 얼마나 강한지 내게 보여라”, “덤벼라, 세상아” 등의 신선한 카피는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어가 될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하이트맥주는 '스타우트'하면 '남자의 맥주', '덤벼라 세상아'가 연상되는 등 맥주 시장에서 뚜렷한 개성을 가진 성공적 브랜드로 자리를 굳힌다는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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